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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6~7) 시편 39편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참으로 사람들은 그림자 같이 다니는 헛된 것일까?다윗은 그룹(Cherub)을 타고 날으시는 여호와(יהוה)를 만난 선지자이다.(시 18:6~10)그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다. 성령 안에서 무엇을 보았기에 사람들의 존재를 헛된 것이라고 말씀할까?참으로 각 사람들은 그림자 같고, 헛된 일로 소란을 피우며 재물을 쌓고 있을까?그리고 쌓은 재물을 누가 거두어 가는지도 모르는 것일까?다윗은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상 야릇한 말씀들을 늘어놓았다.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생명을 존귀하게 여긴다. 그.. 2024. 12. 15.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벧전 2:1~2) 베드로전서 2장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2.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모든 악의와 모든 속임수와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이러한 것들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다.세상은 왜, 이러한 것들로 가득할까?세상은 육신의 소욕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 모여 살기 때문이다.하나님은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에덴동산을 창설하셨고, 거기서 그의 신들(아들들, 새벽 별들)과 함께 사람들을 지으셨다.(욥 38:4~7, 창 1:26~27)욥기 38장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 2024. 12. 14.
주께서 나를 지으시고 만드셨나이다(시 139:13~16) 시편 139편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위 구절은 무엇을 말씀하는 것일까?다윗은 성령 안에서 자신이 태어나게 된 배경과,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것을 다 보았다고 말씀한다. 다윗이 이 비밀을 알지 않고는 이 같은 말씀을 증언할 수 없을 것이다.성경에 보면, 이와 같은 말씀들이 많다.특히, 솔로몬 왕은 자신이 세상에..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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