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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하나"이다9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롬 1:19~20) 로마서 1장 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여호와(יהוה)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 그의 사자들을 성령으로 보내었을 뿐만 아니라, 만물의 이치를 통해서라도 그가 살아계심을 알게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다"라고 핑계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만물의 이치 중, 천체의 이치는 그저 신비할 따름이다. 끝없이 펼쳐진 은하의 무리들은 신들의 향연 같다. 또, 땅에서 살아가는 크고 작은 생물들의 생태는 어떠한가?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의 섭리가.. 2022. 3. 17.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막 2:1~12) 마가복음 2장 1.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2021. 8. 29.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 성경에 "성부"라고 번역한 말씀도 없고, "성자"라고 번역한 말씀도 없습니다. 이는 성경에도 없는 삼위일체론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만든 세속 된 용어들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아들들도 존귀하고 복된 거룩한 자들, 곧 빛의 아들들이므로 성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아들로 번역된 말씀을 성자로 번역하여 읽는 것은 온전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에 내려와 육신을 입게 되면 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죄 없는 그의 아들 예수를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를 지게 하신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롬 8:3) 성경 말씀은 일점 일획도 변개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계 22:18~19) 이는 이러한 혼란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특히, 성령을..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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