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성부"라고 번역한 말씀도 없고, "성자"라고 번역한 말씀도 없습니다.
이는 성경에도 없는 삼위일체론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만든 세속 된 용어들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아들들도 존귀하고 복된 거룩한 자들, 곧 빛의 아들들이므로 성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아들로 번역된 말씀을 성자로 번역하여 읽는 것은 온전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에 내려와 육신을 입게 되면 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죄 없는 그의 아들 예수를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를 지게 하신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롬 8:3)
성경 말씀은 일점 일획도 변개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계 22:18~19) 이는 이러한 혼란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특히, 성령을 두고 "성령 하나님"으로 해석하는 것은 너무나 큰 오류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성령 하나님"으로 번역한 구절이 없습니다. 성령은 영체(형상, 모양)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아들들(천사들, 그룹들:Cherubim)은 영체(형상, 모양)이지만, 성령은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권능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하였습니다.(고전 2:10)
여호와(יהוה)의 영(성령)으로 인도함 받으며 사역한 하나님의 사자들은 한결같이 여호와를 그들의 하나님, 또는 그들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였습니다.(요 20:17)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러한 비밀을 아는 것은 그들의 생각과 세상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신 성령의 권능 안에서 하늘나라를 보고 아는 것이었습니다.(요 3:11, 고전 2:10)
다시 말해, 여호와께서는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세상에 보내실 때,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게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들은 성령의 권능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천사들(그룹들:Cherubim)을 보았습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등)
그러므로 한 분 하나님, 곧 여호와를 잘 알고 있었으며, 여호와의 영(성령)으로 지음 받은 그의 아들들, 곧 천사들(그룹들:Cherubim)에 대한 비밀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욥 38:4~7, 잠 8:22~31, 창 6:2~3)
그러나 육에 속한 세상은 성령의 권능이 임하지 않으므로 그들의 생각과 세상 지식으로 하나님에 대한 학설을 만들었고, 다양한 용어들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삼위일체설"입니다.
이들은 미혹의 영에 이끌리어 여호와의 아들을 여호와 하나님이라 말하고, 또 여호와의 영(성령, 권능)과 여호와의 영체(형상)를 분별하지 못하여 똑같은 하나님의 영체,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 해석하려 합니다.
그러면서도 스데반 집사가 본, 여호와의 우편에 앉은 예수에 대하여 설교를 하기도 합니다. 이는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호와의 우편에 앉은 예수가 여호와이면 스데반 집사가 여호와의 형상과 예수의 형상을 일체로 보았다는 말씀입니까?(행 7:55)
또,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의 말씀을 이해 못하여, 예수만 하나님에게서 온 사자로 해석하려 합니다.(요 3:13, 요 6:46)
요한복음 3장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6장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세상은 육으로 난 자들이므로 하나님의 영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아들들이, 선지자들과 사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계 5:6)
성경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일곱 별의 비밀"로 하였기에 육에 속한 세상이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계 1:20)
스데반은 물론, 사도 요한과 이사야, 에스겔, 다윗, 모세, 아브라함, 예수 등, 하나님의 사자들은 여호와의 모습(형상)을 보았고 천사들(그룹들:Cherubim)의 모습(형상)도 보았습니다. 이를 보았기에 성경에 기록하였습니다.
예수께서도 육신으로 태어나 세상 사람들처럼 살다가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40일간 시험받으셨고, 성령의 권능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이를 두고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하였고, "하늘에서 내려온 자 외에는 아버지를 본 자가 없느니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 사역 당시에 성령에 이끌리어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예수뿐이라는 말씀이지, 구약시대 때부터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성령에 이끌리어 셋째 하늘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입니다.(고후 12:1~4)
솔로몬, 아굴도 이를 증거하였지만 세상은 이러한 비밀을 믿지 않으려 합니다.(잠 8:22~31, 잠 30:1~4)
마치 세상 지식이 탁월한 "니고데모"가 성령의 권능을 믿지 않으려 하는 것과 같습니다.(요 3:11)
세상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지식으로 성경을 배워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는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주시는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였기에,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는 등, 많은 권능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였기에 모세는 여호와의 권능으로 홍해를 갈랐고 엘리야, 엘리사도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권능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는 것입니다.(요 5:30)
하나님의 사자들이 여호와의 권능에 붙들리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권능을 일으킵니다.
이 비밀도 예수를 통해서만 밝혔습니다.(요 10:30)
또, 세상이 크게 잘못 깨닫고 있는 "독생자(모노게네스)"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가 독생자이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한 여호와의 아들들(새벽 별들)은 누구입니까?(욥 3:4~7, 잠 8:22~31, 창 1:26~27)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솔로몬)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솔로몬)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솔로몬)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솔로몬)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솔로몬)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독생자"의 원어는 "모노게네스"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사자들을 온 땅에 보내실 때에는 존귀한 아들들(신들)을 보내시기 때문에 "모노게네스"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땅에서 태어날 때에는 그 누구와도 같을 수 없는 유일하고 독특한 존재, "모노게네스"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모노게네스"로 기록한 원어가 많지만 예수에게만 독생자로 번역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에 관한 비밀, 곧 "일곱 별의 비밀"을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밝히고 있으므로 육으로 난 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요 3:6)
육으로 난 세상 사람들은 사람들의 생명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그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들은 "영에 의해 육으로 태어난다."라는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성령의 권능을 모르면서 그들만의 지식으로 성령을 아는 것처럼 설명하려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여호와를 두고 그들의 아버지라 말씀하는데, 세상은 성령으로 사역한 사자들의 말씀을 무시하고 그들만의 생각과 사고로 그들만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여호와 하나님으로 섬기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태초 전에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한 죄로 인하여 땅으로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이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천사들은 미혹의 영(루시퍼)에 이끌림 받기 때문일 것입니다.(에녹 3서)
필자 "솨케드"는 신학자도 아니요, 지도자도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권능 안에서 보고 알게 된 "일곱 별의 비밀"을 밝히려는 것입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즉 여호와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곧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자들이라는 사실을 성령의 지혜로 밝히려는 것입니다.
세상이 믿는 삼위일체가 진리인지, "솨케드"가 증거하는 한 분 하나님에 관한 말씀이 진리인지는 미혹의 영과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분별될 것입니다.(살후 2:9~12, 요일 2:27, 고전 2:10)
데살로니가후서 2장
9. 악한 자의 임함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일서 2장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고린도전서 2장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필자가 이때까지 깨달은 것은, 세상은 굳은 심령 안에서 기경 될 수 없는 고정관념에 갇혀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세상은 기존 66권 성경만을 진리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 외 성경은 거짓으로 믿고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나 필자는 모든 성경을 분별하여 봅니다.
기존 66권 성경은 맞는 부분도 많지만 틀리는 부분도 간혹 있음을 보았습니다.
특히, 세속 된 번역들도 보았습니다.
필자는 세상이 믿지 않는 "에녹 3서"에서 맞는 말씀도 찾았고, 가톨릭 성경 번역과 킹 제임스 성경 번역이 기존 성경 번역보다 더 올바르게 번역된 부분도 보았습니다.
이러한 분별은 성령 안에서 본 것을 중심으로 찾아냅니다.
한 가지 묻겠습니다.
기존 66권 성경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정한 것입니까?
그리고 66권 성경은 성령으로 사역한 사도들이 정한 것입니까? 아니면, 세상 재능으로 사역한 달란트 받은 종들이 정한 것입니까?
신약시대 초기 때에는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하던 하나님의 사자들, 곧 사도들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이 변개시키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세상 앞에 모두 죽임당한 후 세상은 또다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들을 변개시키고 세속화 시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기존 성경에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도 있고,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말씀도 있는데, 세상은 하나님을 볼 수 없으니, 하나님을 볼 없다는 말씀에 중점을 두고 성경을 해석하려 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대상과 볼 수 없는 대상을 분별하여 해석합니다.
셋째,
세상은 진리를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설명하고 주장하려 합니다.
세상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으로서 성령을 받을 수 없는데 성령을 받은 자, 곧 진리를 아는 자처럼 살아갑니다.
진리란, 성령 안에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본 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비밀입니다.
즉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였습니다.(요 8:32)
이 말씀은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는 자가 세속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필자는 기존 개신교(대한예수교 장로회)에 몸을 담고 있지만 옳은 것은 "옳다"라고 말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라고 말합니다. 어느 교단이나 소속보다 진리를 더 갈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다 함께 화평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죄를 벗어날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진리를 갈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2021. 8. 18.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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