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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오직 여호와(יהוה) 한 분이시다19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 3:13~14) 출애굽기 3장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모세는 난생처음 하나님을 만났다. 그것도 생시에 여호와(יהוה)를 만났다. 이 얼마나 놀랍고 놀라운 일인가? 모세는 애굽(이집트) 땅에서 태어나 갈대 잎에 감싸여 나일강에 떠내려가던 아기였다. 물에서 건져내었기에 "모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당시 히브리 민족들은 애굽 땅에서 종살이하던 때였으므로, 남자로 태어나는 히브리 아들은 .. 2024. 1. 7.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시 115:16) 시편 115편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본문 말씀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늘과 사람들이 거하는 땅이, 분명히 따로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므로, 세상 만물을 다스리고 계신다. 하늘나라는 태초 전이나 태초 후에도 그룹들(Cherubim)이 성령의 검(화염검, 불 칼)으로 지키고 있다.(창 3:24) 창세기 3장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룹들(Cherubim)은 천사들이다. 태초 전 하늘에 거하던 대천사장 사타나엘(사탄)도 천국문을 벗어날 때에, 수문장(그룹들)에게 순찰한다는 핑계을 대고 왕래하였다.(에녹 3서) .. 2023. 11. 25.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 1:3) 창세기 1장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태초 첫째 날에 빛을 지으신 분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첫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는 여호와(יהוה)께서 홀로 창조하셨다. 빛과 궁창, 물 그리고 초목과 짐승들까지의 창조는, 천사들 모르게 여호와(יהוה)께서 홀로 일하셨다.(창 1:1~23) 천사들은 태초 전,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있었다. 천사들의 창조에 대한 비밀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광명한 새벽별이었던 천사, 예수를 통해서 몇 가지만 밝혀졌을 뿐이다.(계 22:16, 히 1:4~5)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온 모노게네스(μονογενής)라는 것과, 여섯째 날 아담을 지으실 때 새벽 별들(아들들)과 함께 창조한 비밀..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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