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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오직 여호와(יהוה) 한 분이시다21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시 115:16) 시편 115편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본문 말씀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늘과 사람들이 거하는 땅이, 분명히 따로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므로, 세상 만물을 다스리고 계신다. 하늘나라는 태초 전이나 태초 후에도 그룹들(Cherubim)이 성령의 검(화염검, 불 칼)으로 지키고 있다.(창 3:24) 창세기 3장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룹들(Cherubim)은 천사들이다. 태초 전 하늘에 거하던 대천사장 사타나엘(사탄)도 천국문을 벗어날 때에, 수문장(그룹들)에게 순찰한다는 핑계을 대고 왕래하였다.(에녹 3서) .. 2023. 11. 25.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 1:3) 창세기 1장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태초 첫째 날에 빛을 지으신 분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첫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는 여호와(יהוה)께서 홀로 창조하셨다. 빛과 궁창, 물 그리고 초목과 짐승들까지의 창조는, 천사들 모르게 여호와(יהוה)께서 홀로 일하셨다.(창 1:1~23) 천사들은 태초 전,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있었다. 천사들의 창조에 대한 비밀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광명한 새벽별이었던 천사, 예수를 통해서 몇 가지만 밝혀졌을 뿐이다.(계 22:16, 히 1:4~5)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온 모노게네스(μονογενής)라는 것과, 여섯째 날 아담을 지으실 때 새벽 별들(아들들)과 함께 창조한 비밀.. 2023. 11. 24.
삼위일체의 바른 이해 삼위일체 교리는 결코 사도들이 만들지 않았다. 사도들은 선지자들처럼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였기 때문이다.(행 1: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선지자, 사도들은 삼위일체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성령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권능 안에서 한 분의 하나님, 곧 여호와(יהוה)를 보았고 그를 증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체험할 수 없다. 육으로 난 자들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기 때문이다.(엡 2:2~3) 그러므로 저들은, 저들이 이해하는 관점에서 교리를 만든 것이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하나님으로 오인하는 것은, 성령에 관한 말씀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육으로 난 자들은 하늘나라의 비밀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성령의 ..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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