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장
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4장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8장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4장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본문 말씀은 여호와(יהוה)께서 지으신 모든 비밀은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도록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마지막 때가 이르기 전에 모든 비밀들을 밝히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세상이 볼 수 있는 것들을 밝히신다는 것보다, 세상이 볼 수 없는 하늘나라의 비밀을 밝혀 알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구약시대 때부터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 그의 사자들을 세상에 보내어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의 아들 예수를 보내어 하늘나라의 비밀들을 구체적으로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나 육으로 난 자들은 이러한 비밀을 들어도 온전히 깨닫지를 못합니다.
도마, 니고데모, 유대인들처럼 육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마지막이 이르기 전에 세상이 깨닫지 못하는 하늘나라의 비밀을 밝히게 하려고 "두 증인"을 보내실 것입니다.
"두 증인"은 성령의 권능에 이끌리어 선지자들이 본 하늘나라의 비밀들을 그대로 보고 세상에 증거할 것입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등)
예수께서 증거한 하늘나라의 비밀, 몇 가지를 풀어보겠습니다.
첫째,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하는 여호와의 사자들(아들들)은 하나님과 "하나"됨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에게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권능(능력)이 나타납니다. 이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구세주로 보내심을 입은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됨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하여 여호와의 사자들도 여호와의 영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고 사역하는 "일곱 별의 비밀", 곧 여호와의 아들들임을 알게 하였습니다.(계 1:20)
그리고 여호와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 곧 저들의 아버지가 됨을 알게 하였습니다.
셋째,
천지창조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 없이는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비밀을 밝혔습니다.
요한복음 1장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며 기뻐 소리 질렀습니다.(욥 38:4~7, 잠 8:22~31)
태초에 아담을 지으실 때에도 여호와께서는 그의 아들들과 함께 하셨다는 증거가 됩니다.(창 1:26~27)
여호와의 아들들은 "새벽 별들"이었고, "새벽 별들"은 하나님의 천사들, 곧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이었습니다. 이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고 사역한 예정된 자들입니다.
그리고 "새벽 별들"은 "일곱 별의 비밀"로 사역한 선지자, 사도들임을 밝혔습니다.(계 5:6, 계 1:20)
넷째,
육으로 난 자들과 성령으로 난 자들의 비밀을 밝혔습니다.(요 3:6, 요 8:23)
육으로 난 자들은 도마, 니고데모, 유대인들처럼 세상에 속한 자들입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은 태초 전에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한 죄로 인하여 하늘에서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이었습니다.(에녹 3서)
그러나 성령으로 난 자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내려와 복음을 전하다가 죽임 당한 "첫 열매들"입니다.(계 14:1~4)
육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을 수 없기에 하늘나라의 비밀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활한 예수를 여호와 하나님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권능 안에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기에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들(그룹들:Cherubim)을 분별하여 증거합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가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이었기 때문입니다.(욥 38:4~7, 잠 8:22~31, 창 1:26~27)
그러므로 성령으로 난 자들은 예수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한 성령 안에서 깨달음이 같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사자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심을 입고 사역하였기에, 인자됨을 인하여 죄 사함의 권세와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임을 밝혔습니다.(막 2:10, 요 20:22~23, 요 5:27, 마 19:28)
여섯째,
가장 큰 비밀 중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이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심을 입고 사역하는 여호와의 사자들임을 밝혔습니다.(롬 8:3, 계 1:20)
예수는 모친 마리아를 몸을 통해 육신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영은 태초 전에 여호와의 영(본체)으로 지음 받은 여호와의 아들들 중 맏아들(광명한 새벽별)이었습니다.(욥 38:4~7, 계 22:16)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고 사역하는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임을 알게 하였습니다.
육으로 난 세상은 이러한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이를 "성육신"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성령으로 잉태시키는 여호와의 권능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령 잉태란, 하나님의 권능(능력)으로 사람의 육신이 태어나게 하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태초에 그의 권능(능력)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즉 아담은 흙으로,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육신을 지으시고, 그 육신 안에 영(생기)을 불어넣어 생령(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와 이삭, 침례 요한의 육신도 여호와의 권능(능력)으로 잉태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육신 안에 여호와의 아들들의 영을 불어넣어 여호와의 사자들이 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사람들은 영에 의해 육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기존 성경에도 이러한 비밀을 "일곱 별의 비밀"로 하여 추상적으로만 밝혔기에 육에 속한 세상이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밀을 구체적으로 밝힌 성경은 [에녹 3서]입니다.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사탄을 에덴으로 옮겨놓은 두 천사는 다시 천국으로 올라갔다.
그때 다른 천사가 에노스펠(에녹)에게 다가와 그에게 말했다.
주님께서 부르신다고.
그러자 라구엘은 에노스펠(에녹)의 두 손을 잡으며 헤어지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좀 더 영원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맹세했다.
비록 사탄과는 영원히 헤어지더라도.
에노스펠(에녹)은 라구엘과 결별을 청한 후 지고산의 아래로 올라갔다.
그곳엔 이미 선택받은 수백 명의 천사들이 엎드려 있었다.
에노스펠(에녹)도 그들의 뒤에 앉아 엎드렸다.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일곱째,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밝혔습니다.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들을 말씀하기 때문입니다.(고전 15:23)
고린도전서 15장(킹제임스 번역)
23. 그러나 각각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firstfruits)이요,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이 되는 이유는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들은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다가 죽임 당한 "첫 열매들"입니다. "첫 열매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세상 앞에 죽임 당한 후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것을 말씀합니다.(계 14:1~4)
마지막 "첫 열매들"이 될 하나님의 사자들은 "두 증인"입니다.
"두 증인"도 엘리야, 모세, 예수처럼 여호와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다가 죽임 당할 것입니다.(계 11:3~12)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아 사역하므로 이를 비유하여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 하였습니다.(계 11:4)
요한계시록 11장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두 증인"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즉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들"입니다.(계 20:6)
세상은 "첫 열매들"이 예수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를 통해서만 부활의 증거를 보였기에 "일곱 별의 비밀"로 사역한 영적인 말씀들을 이해 못하는 것입니다.
"첫 열매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여호와의 사자들을 말씀합니다.(롬 8:3)
하나님의 사자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심을 입었기에, 세상 죄에 대하여는 여호와께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습니다.(롬 9:15)
여덟째,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모든 사람들은 육신의 죽음 후에,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게 됨을 밝혔고, 이들의 영, 곧 여호와의 본체로 지음 받은 영들은 마지막 날 부활을 통해 본래의 천사로 돌아가 영생하게 됨을 밝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비밀은 이러합니다.
여호와의 영(본체)으로 지음 받은 예수의 영이 세상에서 육신을 입고 태어나 여호와의 사자로 사역한 후 본래의 아들(새벽 별)로 돌아간 것입니다. 이를 증거한 말씀이 "광명한 새벽 별"입니다.(계 22:16)
다시 말해, 예수는 본래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 중 맏아들(광명한 새벽별)이었으며, 천지창조 때에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욥 38:4~7, 계 22:16)
이를 창세기 1장 말씀에서는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라고 증거합니다.(창 1:26~27)
육으로 난 세상은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는 지혜가 없으므로 예수의 부활과 세상 사람들의 부활은 믿으면서도, 예수의 영과 세상 사람들의 영이 본래 여호와께로부터 지음 받은 영이라는 비밀을 모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육에 속하여 하늘나라의 비밀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에 이끌리어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기에, 사람들의 영이 여호와가 지으신 본래의 천사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육신의 죽음 뒤에는 본래의 천사로 돌아간다는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육으로 난 유대인들에게 이러한 비밀을 분명히 밝혔습니다.(눅 20:34~36, 마 22:30)
누가복음 20장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마태복음 22장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육으로 난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 중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 하여 세상에 태어났다"라는 것은 믿으면서도 사람들의 영이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육신을 입고 태어난 비밀은 모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영에 의해 육으로 태어난다"라는 비밀을 모르는 것입니다.
"성육신"이란, 죄 없는 여호와의 아들들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말씀하고, 육에 속한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은 태초 전에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한 죄로 인하여 세상에서 육신을 입고 죄와 함께 태어나는 것을 말씀합니다.
태초에 아담과 하와는 타락한 천사의 영, 곧 천사의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있는 생령(사람)이 되게 하였다는 비밀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밀은 [에녹 3서]에서 밝히고 있지만 영에 관한 비밀을 모르는 육에 속한 세상은 [에녹서]를 위경(외경)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물론 [에녹서]의 모든 말씀들이 진리가 아닐지라도 기존 66권 성경에서 밝히지 못한 비밀들을 밝혀주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존 66권 성경도 대부분은 올바르지만, 올바르지 못한 말씀들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는 세상이 번역한 세속 된 말씀들도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죄 없는 그의 아들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어 육에 속한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을 구원하게 하였습니다.(롬 8:3)
여호와께서는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세상에 보내어 육신의 죽음을 통해 사랑의 구원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자됨을 인하여 죄 사함의 권세와 심판하는 권세도 주셨고,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하였습니다. 육신의 죽음은 일시적이지만 그 아들들의 영은 천사와 같이 영생하기 때문입니다.
2021. 9. 8. 솨케드(שקד)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יהוה) 한 분이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 43:19~20) (0) | 2023.09.10 |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엡 1:17) (0) | 2023.08.22 |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겔 37:1~14) (0) | 2021.05.21 |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계 19:10) (0) | 2021.02.24 |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 44:6) (0) | 2021.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