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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해설396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행 20:17~24) 사도행전 20장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 2024. 12. 17.
주여,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6~7) 시편 39편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참으로 사람들은 그림자 같이 다니는 헛된 것일까?다윗은 그룹(Cherub)을 타고 날으시는 여호와(יהוה)를 만난 선지자이다.(시 18:6~10)그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다. 성령 안에서 무엇을 보았기에 사람들의 존재를 헛된 것이라고 말씀할까?참으로 각 사람들은 그림자 같고, 헛된 일로 소란을 피우며 재물을 쌓고 있을까?그리고 쌓은 재물을 누가 거두어 가는지도 모르는 것일까?다윗은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상 야릇한 말씀들을 늘어놓았다.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생명을 존귀하게 여긴다. 그.. 2024. 12. 15.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벧전 2:1~2) 베드로전서 2장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2.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모든 악의와 모든 속임수와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이러한 것들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다.세상은 왜, 이러한 것들로 가득할까?세상은 육신의 소욕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 모여 살기 때문이다.하나님은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에덴동산을 창설하셨고, 거기서 그의 신들(아들들, 새벽 별들)과 함께 사람들을 지으셨다.(욥 38:4~7, 창 1:26~27)욥기 38장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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