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경 묵상, 해설384 예수께서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마 14:13~14) 마태복음 14장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이때 예수의 심정은 어떠하셨을까?요한의 제자들은 세례(침례) 요한을 장사 지내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세례(침례) 요한이 어떻게 목 베임을 당했는지, 그 사실을 예수께 소상히 알려드렸을 것이다.세례(침례) 요한은 하나님께 바쳐질 "나실인"으로 태어났다.그러므로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고, [구세주]의 길을 예비한 후 죽임을 당하였다.나실인이란, 하나님께 바쳐진 헌신하는 자이다.나실인의 특징을 몇 가지 살펴보면 이러하다.*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않는다.* 몸에 삭도를 대지 않는다.(머리카락을 자르지 않.. 2025. 3. 2.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시 59:16~17) 시편 59편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세상을 살다 보면 험난한 삶을 경험할 때가 있고, 평안한 삶을 경험할 때가 있다.우리들의 삶이 항상 평안하지도 않고 험난하지도 않은 것은. 희로애락과 길흉화복의 수레바퀴를 돌고 있기 때문이다.왜, 인생들의 삶은 평탄하지 않은 것일까?사람들은 죄를 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사람들의 죄는 어디에서 왔을까?사람들의 죄는 타락 천사들로부터 왔다. 천사가 타락하여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다.하나님은 아담의 육체에 타락 천사의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그러므로 아담의 육체는 흙에서 왔.. 2025. 2. 27.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로마서 8장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씀하셨다.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누구일까?협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사도 바울과 같은 성령으로 난 자들이다. 성령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한다.(행 1:8)성령의 권능은 하나님의 능력이므로 홍해를 가르고 죽은 자를 살린다. 그러므로 달란트의 재능과는 다르다.그리고 광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사도 바울의 사역을 돕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자들이 될 것이다.(행 18:1~3)사도행전 18장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 2025. 2. 21.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1~5) 요한일서 2장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사도 요한은 간절한 심정으로 우리들의 죄를 말씀하고 있다."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 2025. 2. 2.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막 8:38) 마가복음 8장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예수께서는 심판의 날에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오실 때에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영광(권능)을 입고 오신다.거룩한 천사들은 누구일까?거룩한 천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비롯한 선지자와 사도들이다.예수 그리스도와 선지자, 사도들은 거룩한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난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났기에, 그 육신이 죽으면 다시 천사의 생기로 돌아가는 것이다.(창 2:7~8, 계 11:10~12, 에녹 3서)창세기 2장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 2025. 1. 27.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3~24) 마태복음 5장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예수께서 말씀하신 본문 내용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형제들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함을 깨우치고 있는 말씀이다.왜 그러할까?하나님은 한 사람의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다.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형제를 박대하지 말라는 말씀이다.다시 말해, 사람을 죽여 놓고도 하나님께만 그 죄를 회개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참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자이다.천사들은 하나님의 본체에서 지음 받은 존귀한 생명체들이다. 그러므로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 2025. 1. 12. 이전 1 2 3 4 ···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