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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해설396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에베소서 4장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새 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새 생명을 얻는다는 말씀이다.사람이 한번 태어나면 생명을 얻는데, 또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을까?사람의 생명은, 육신을 입고 사는 날 동안 잠시 주어진 것이다. 육신을 입고 사는 날 동안, 죄를 회개할 기회를 한 번 주셨기 때문이다.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히 9:27)그러므로 새 생명을 얻으려면, 오직 심령을 새롭게 하여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변화되어야 한다.어떻게.. 2024. 12. 6.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 13:1~2) 히브리서 13장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형제와 손님, 그리고 천사는 어떤 관계일까?사도 바울은 무엇을 알고 있기에, 이 같은 관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본문에서 말씀하는 형제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말씀한다.그리고 손님이란, 형제들 중에서 나그네로 만나는 사람들이다.그러면 천사는 누구일까?천사가 누구이길래, 손님과 비교하였을까?천사와 사람은 비교할 수도 없고, 비유도 안 된다.왜냐면, 천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이지만, 손님은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이 말씀 안에는 세상이 알 수 없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사람들은 천사의 생기를 입고 태어나기 때문이다.몸은 비록 사람의 육신을 입었지만, 사람들의 영혼은 천.. 2024. 12. 2.
정죄하지 말라(눅 6:37) 누가복음 6장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본문 구절은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많은 말씀들 중에 비판과 정죄, 그리고 용서에 관한 말씀을 살펴보겠다.왜, 사람들은 남들에 대하여 비판을 해서도 안되며, 정죄를 해서도 안 될까?그리고 왜, 용서를 하면서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이는 나 자신부터가 비판의 대상이요, 정죄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그리고 나 자신부터 용서받지 않으면, 죄를 면할 수 없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기 때문이다.그러면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비판하지도, 정죄하지도 않으셨을까?예수께서는 죄가 가득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 말씀하셨다..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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