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8장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광명한 새벽별 천사로 다시 살아나셨다.(계 22:16)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우편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통치자가 되신 [구세주]의 모습으로,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이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예수께서 알고 계시는 아버지는 누구셨을까?
예수께서 말씀하신 아버지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יהוה)를 말씀한다.(요 20:17)
요한복음 20장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한 분의 하나님이시며, 스스로 있는 자이시다.(출 3:13)
출애굽기 3장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그러므로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신들] 가운데 [신]이시며, [주들] 가운데 [주]가 되신다.(신 10:17)
신명기 10장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여호와(יהוה)께서는 그의 본체에서 지음 받은 신들(천사들)과 함께 계시고, 그의 신들(천사들)을 [주] 되게 하셨다.(슥 4:4, 계 7:13~14, 창 23:5~6)
스가랴 4장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요한계시록 7장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창세기 23장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이 [주]가 되는 것은, 여호와(יהוה)의 권능을 입고 다스리기 때문이다. 여호와(יהוה)의 권능을 입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므로, 홍해가 갈라지고 죽은 자가 살아난다.
여호와(יהוה)께서는 그의 신들(새벽별 천사들) 중에 예수를 택하여 광명한 새벽별이 되게 하셨다.(히 1:4~13, 계 22:16)
히브리서 1장
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중략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다시 말해, 여호와(יהוה)께서는 그의 아들들(천사들) 중에 예수를 택하여 그의 맏아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롬 8:29~30)
로마서 8장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맏아들 되게 하신 것은, 여호와(יהוה)의 첫째 아들 사타나엘이 대천사장의 직분을 버리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사타나엘은 하나님처럼 높은 신이 되고자, 하나님의 권능을 벗어난 것이다.(에녹 3서)
[에녹 3서]
7장 짐승의 지식.
-중략-
천국에 하나뿐인 대 천사장 사타나엘.
너는 내 명령을 어기고 천국 밖으로 나가
금지된 세계와 금단의 지식을 맛보았다.
나는 너를 용서치 않기에
너의 모든 것을 파멸로 돌이킬 수 있는
영원한 형벌을 내리노라.
너는 대 천사장의 지위에서 박탈되어
천국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죽게 될 것이다.
사타나엘은 천국을 벗어날 때, 그를 따르던 천사들을 미혹하여 땅으로 내려왔다.
여호와(יהוה)께서는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폐허로 만든 지구를 새롭게 창설하셨다.
새롭게 창설한 지구가 에덴동산이다.
여호와(יהוה)께서는 에덴동산에서 그의 신들(새벽별 천사들)과 함께 아담을 지으시고,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다.(창 1:26~27, 욥 38:4~7, 잠 8:22~31)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여호와(יהוה)께서는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새벽별 천사들을 세상에 보내어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게 하셨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선지자 사도들이다.(계 1:20, 에녹 3서)
요한계시록 1장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중략-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땅)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땅)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오셨다.
이는 아담처럼 타락 천사의 생기를 입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이다.(엡 2:2~3)
여호와(יהוה)께서는 그의 사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되,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게 하셨다. 성령의 권능으로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다.
성령의 권능은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첫 열매로 사역한 거룩한 천사들이다.(고전 15:23, 롬 8:23, 계 14:4)
고린도전서 15장(킹 제임스 번역)
23. 그러나 각각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firstfruits)이요,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로마서 8장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요한계시록 14장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러므로 첫 열매가 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셨고, 예수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셨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이름과, 그의 아들 예수의 이름과, 그의 영으로 기름 부어 주시는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베풀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같은 말씀도 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יהוה)께서는 그의 본체에서 태어난 타락 천사들을 너무나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존귀한 그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신 것이다.
죄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타락 천사들에게, 다시 한번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
2025. 2. 5.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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