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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요한계시록 21장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본문 말씀은 천국 본향에 돌아가, 하나님의 품에 안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육신의 생명이 찾아온 처음의 것들, 곧 세상은 어디에서 왔을까?포근한 모태에서 나오던 날, 거친 환경을 접하느라 고통스러웠을 것이다.새로운 환경을 접할 때 응애, 응애 울음을 터트리며 방황하였을 것이다.그리고 본향 같은 엄마 품에서 젖을 빨며 허기를 달랬을 것이다.그러한 고통도 잠시 뿐, 세상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엄마를 바라보았을 것이다.처음 만나는 엄마가, 그에게는 절대적인 존재였을 것이다.엄마 품에서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며 행복을 맛보게 된 생명, 그.. 2024. 9. 18.
하나님은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마 22:32) 마태복음 22장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예수께서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יהוה)가 살아계심을 증언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면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과, 제자들이 거할 처소를 예비하러 가겠다고 말씀하셨다.(요 14:1~3)요한복음 14장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2024. 9. 16.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 27:13~14) 시편 27편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하나님을 기다릴 줄 아는 자는 복 있는 사람이다.다윗이 그러한 사람이었다.다윗은 죽어서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 에녹이나 아브라함처럼 산 자들 중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다.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죽을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여호와(יהוה)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신하며 살아갈 수 있었을까?그런데 산 자들의 땅에서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말씀은, 다른 말씀과 상충되는 구절이다.산 자들의 땅이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말씀하는 것이고, 세상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 살아가는 곳이다.그러므로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고 말씀한다..(요일..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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