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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들39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고후 4:11~12) 고린도후서 4장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고린도후서 4장 [새번역] 11. 우리는 살아 있으나, 예수로 말미암아 늘 몸을 죽음에 내어 맡깁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2. 그리하여 죽음은 우리에게서 작용하고, 생명은 여러분에게서 작용합니다. 본문 말씀을 읽어보면 사도들과 세상 사람들의 차이점이 보인다. 왜,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목숨을 버려야 하는 사명이 주어졌고, 세상 사람들은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호와(יה.. 2023. 10. 5.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잠 25:13) 잠언 25장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충성된 하나님의 사자들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린다. 이러한 충성은, 마치 추수 때에 추수하는 주인에게 얼음냉수를 마시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사자들을 세상에 보내어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을 구원하려 하신다. 죄로 인하여 육신을 입은 타락 천사들을 구원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죄 없는 천사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어, 마치 추수하는 주인과 같은 마음으로 애쓰시는 것이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구약시대 때부터 추수할 일꾼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이들은 선지자와 사도들이다. 그런데 한 가지 비밀이 있다. 하나님의 사.. 2023. 9. 23.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6~8) 이사야 40장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사람들은 땅에 산다.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은 영생하신다. 그러나 땅에 사는 인생들은 들의 풀 같고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듯,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다.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은 어디일까? 이사야 선지자는 하늘에 계시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을 만났다.(사 6장) 또, 그의 음성도 들었다. 여호와(יהוה)께서는 그룹들(Cherubim)과 함께 찾아오신다...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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