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경 묵상, 해설414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만남의 축복(행 18:1~4) 사도행전 18장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사도 바울은 이방 선교를 위해 아덴(아테네)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이다. 때마침 돕는 동역자를 만나게 된다.돕는 동역자들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이다.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에 오게 되었다. 당시 로마를 통치하던 글라우디오(로마 4대 황제)가 유대인들의 폭동을 저지하기 위해, 나사렛.. 2024. 8. 22.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저들을 멸하리이까(눅 9:51~56) 누가복음 9장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라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성경을 읽다 보면, 마치 판타지 소설 같은 말씀을 하는 사자들이 등장할 때가 있다.이들은 예수의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다.사람이 어떻게 불이 내려오도록 하늘에 명할 수가 있을까?현대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그러나 이 말씀은 진리이다.진리이기.. 2024. 8. 20.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롬 14:7~9) 로마서 14장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사도 바울은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증언하고 있다.어떻게 하면,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을 수 있다는 것일까?그리고 우리들 중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가 없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세상 사람들은 이와 같은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세상적 이론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나를 중심으로 생각해 볼 때,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고.. 2024. 8. 19.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 10:24~25) 히브리서 10장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인생은 연령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도 다를 것이다.청소년기 때에는 학업에 매진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장년기 때에는 자녀들을 길러고 가족을 돌보느라 광야 길을 걸어야 한다.그러나 노년기가 되면 자신이 살아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회상의 시간을 갖게 된다.이처럼 신앙인들도 성령의 은사와 달란트의 재능으로 열심히 살아온 흔적들을 돌아볼 때가 있다.인생은, 황혼의 때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다.이처럼 신앙인들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살아가는 삶이 지혜로울 것이다.봄과 여름의 계절도 아름답지만, 가을의 계절이 더 .. 2024. 8. 16.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시 24:7~10) 시편 24편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다윗은 여호와(יהוה)를 만난 하나님의 사자이다. 그룹(Cherub)을 타고 날으시는 만왕의 왕, 여호와(יהוה)를 만난 선지자이다.(시 18:6~16) 그는 한때 여호와(יהוה)의 언약궤를 메고 돌아오던 날, 너무 기뻐서 바지춤이 흘러내리도록 춤을 추었다.(삼하 6:12~23) 지금, 이러한 기쁨으로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문들아! 영원한 문들아,.. 2024. 8. 15. 솔로몬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왕상 11:1~13) 열왕기상 11장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 2024. 8. 1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