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6절 번역
[개역 한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공동 번역]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으시고
[KJV 흠정역]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현대인 성경]
그분은 원래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표준 새 번역]
그분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지음 받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이 여호와(יהוה)의 본체라는 비밀을 밝힌 사자는, 사도 바울입니다.(빌 2:6)
하나님의 아들들은 새벽 별들이며, 예수는 광명한 새벽별입니다.(욥 38:4~7, 계 22:16)
사도 바울은 성령에 이끌리어 셋째 하늘까지 올라가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을 보았습니다.(히 9:5)
그러나 당시에는 이러한 비밀을 낱낱이 밝히지 않았습니다.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이 곧 하나님의 영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아들들(천사들)이라는 것입니다.(계 5:6)
성경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모습과 그의 아들들의 모습을 본체, 본질, 형상, 형체 등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신들(Gods)의 형상(모습)을 세상 사람들이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세상 사람들이 헤아릴 수 있도록 유추하여 번역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יהוה) 하나님(GOD)의 형상과 그의 신들(gods)의 형상은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없고, 오직 성령의 권능 안에서 하나님의 사자들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으로 난 세상 사람들은 신들(Gods)의 모습(형상)을 볼 수 없다고 성경 말씀으로도 증거하고 있습니다.(요일 4:12)
요한일서 4장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예수 사역 당시 니고데모와 유대인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육에 속한 세상 사람들이므로 성령의 권능이 임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천사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육으로 난 자들은 성령이 증거하는 말씀 안에서 이를 믿고 행함으로 하나님을 일을 할 수는 있었습니다.(요 6:28~29, 롬 10:9~13)
요한복음 6장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로마서 10장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와 같이 육에 속한 세상 사람들은 성령 안에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들을 믿고 행하면 구원에 이르도록 하였습니다.
육에 속한 세상 사람들은 신들(Gods)의 모습(형상)을 볼 수 없도록 하였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영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사자들(선지자들)은 그의 영 안에서 신들(Gods)의 모습(형상)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를 성경 말씀에 증거 하였습니다.(막 9:1, 사 6장, 겔 1장, 계 4장, 히 1:1~3)
마가복음 9장
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이사야 6장
1. 웃기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 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 이같이 창화 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에스겔 1장
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요한계시록 4장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히브리서 1장
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 안에서 본 하나님(GOD)의 모습(형상)이 사람의 모습과 동일함을 증거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본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은 분명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얼굴은 가까이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높이 들린 보좌가 땅 가까이 내려왔을 때에는 이미 스랍들(Seraphim)이 날개로 가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높이 들린 보좌의 모습만을 바라본 것입니다. 관 쓰시고 보좌에 앉아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은 분명 사람의 모습(형상)이었습니다.
필자가 이를 구체적으로 증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이사야 선지자가 본 하나님의 보좌 형상(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사 6:1~8)
약 2천 몇 백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본 계시의 말씀을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극히 작은 자(필자)에게 다시 보이신 하나님의 권능을 어떻게 설명해야 되겠습니까?
이뿐 아니라 에스겔서 1장, 계시록 4장, 스가랴서 5장, 다니엘서 2장 등,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면 이런 기이한 현상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필자는 60대를 넘어선 보잘것 없고 연약한 존재이나 이를 세상에 증거 하도록 힘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담대히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본체(형상, 모습)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증거하렵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태초 전에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천사들, 그룹들)과 함께 천지를 청조하였습니다.(욥 38:4~7)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새벽 별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여기 아들들 중 예수는 광명한 새벽 별(맏아들)입니다.(계 22:16)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샛별이라 하시더라
여호와 하나님은 그룹(Cherub)을 타고 날으십니다.(시 18:9~10)
시편 18장
9.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아래는 어둑 캄캄하도다
10.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천사, 신, 그룹, 스랍, 생물 등,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사야] 6장 말씀의 스랍 천사들을 [에스겔] 10장 말씀에서는 생물, 그룹들 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겔 10:20)
스랍 천사들은 곧 하나님의 신들입니다. 이들은 번개처럼 숯불 사이로 왕래합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권능으로 핀 숯불을 이사야 선지자의 입에 넣는 순간 이사야의 육신은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체험을 합니다. 육신은 죄로 인한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 육신의 죽음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을 둘러싸고 있는 스랍들(그룹들)은 곧 천사들의 집합체입니다.
스랍들의 모습(형상)도 사람의 모습과 동일합니다. 다만 아기들처럼 생긴 작은 모습으로 날아다닙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스랍(천사)은 날개가 없습니다. 날개는 여호와 하나님을 가까이서 볼 수 없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실 때에는 스랍들(그룹들)이 날개를 펴고 날으십니다. 때로는 두 날개로, 때로는 여섯 날개로...
다시 말해 여호와 하나님을 둘러싸고 있는 천사들 집합체의 외형 모습에서 날개를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룹들(스랍들)과 함께 날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룹의 신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영체들입니다.
하나님과 천사들은 사람의 모습(형상)이지만 육신이 아닌, 영체의 모습입니다. 성경은 영체들의 모습을 스랍, 그룹, 생물 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둘러싸고 있는 신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으로 지으신 영체들(아들들, 신들, 그룹들, 스랍들)이므로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한 형체(모양, 모습)입니다.
다시 말해 여호와 하나님의 영으로 지으신 그의 신들(아들들, 스랍들, 그룹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와 같은 영체들입니다. 이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 된 신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짐승의 형상을 한 송아지, 사자, 독수리의 형상과 사람의 형상도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타고 날으시는 신들의 외형은 상여 같은 모습(스랍들:Seraphim)과 탱크 같은 모습(그룹들:Cherubim)입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면 천사들과 동등한 영체가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눅 20:35~36)
누가복음 20장
35. 저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사람들은 본래 하늘에 거하던 천사들이었기 때문입니다.(욥 38:4~7, 잠 8:22~31, 에녹 3서)
이러한 비밀을 [요한계시록]에서도 증거합니다.(계 3:5)
요한계시록 3장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 나타나 심판하실 때 생명책에 기록된 구원받은 자들을,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겠다고 말씀하신 뜻은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 앞에서 시인하겠다는 뜻입니다.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은 천사들이며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 사역한 후 죽임 당한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살아있는 하나님과 동등한 영체들입니다.
성령에 대하여서도 간략히 증거하렵니다.
성령은 신들(아들들)도 아니고 영체(형상)도 아닙니다.
성령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으로서 그의 천사들이나 그의 사자들에게 임하여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성경 말씀 어디를 찾아보아도 성령을 보았다는 구절이 없습니다.
성령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사자들에게 권능으로 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영(성령)을 표현할 때, 때로는 신, 그(He), 권능, 말씀, 일곱 영, 보혜사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하였습니다.
이는 성령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표현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권능은 세상 물질세계를 표현하듯 그렇게 정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육신의 사람과 함께 역사하기도 하고, 천사와 함께 권능을 행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권능을 일으킵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영으로 그의 사자들을 붙들고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체에서 영(성령, 권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영에서 하나님의 영체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이 알아듣게 설명하여 홍길동에게 영혼이 있는 것이지, 홍길동의 육신이 없는데 영혼을 말할 수 없지 않습니까?
세상은 성령의 권능을 받을 수 없으므로 하늘나라의 비밀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세상이 이해하는 관점에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려고 애쓰며, 세상의 각종 지식으로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을 설명하려 합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스랍들, 그룹들)의 비밀을 모르고 성령의 비밀도 모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맹인들로 태어난 세상에서 어느 한 사람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예쁜 장미꽃을 보고서 장미꽃의 붉은 색깔을 맹인들에게 설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맹인은 그러한 설명을 들어도 장미꽃의 색깔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설명만으로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은 "하나님의 영은 성령으로만 알 수 있다"라고 증거합니다. 즉 맹인이 눈을 뜨야만 그 꽃의 색깔을 보고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성령으로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자들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그룹들) 및 성령의 비밀을 세상 지식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보고 아는 것을 세상에 증거합니다.(요 3:11)
요한복음 3장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성경은 육(세상)에 속한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과 영(하늘)에 속한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육에 속한 큰 무리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므로, 영의 속한 적은 무리들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배척하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였습니다. 이는 세상이 하늘에 속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보내신 그의 사자들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행하는 자들은 구원하십니다.
결론,
성경은 하나님의 본체(영체, 모습)에 대하여 분명하게 증거합니다.(사 6장, 겔 1장 및 10장, 계 4장 등)
한 분이신 여호와(יהוה) 하나님과 그의 우편에서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의 아들들(천사들, 그룹들, 스랍들)은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모두 하나이지만 그들의 영체(모습)는 분명 따로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영체로 지음 받은 천사들(Cherubim)은 하나님의 본체에서 지음 받은 하나님과 동등한 영체들입니다.
즉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스랍들, 그룹들, 생물들)의 형상(모습)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으로 지음 받은 영체(본체)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영체(본체)는 분명히 개별적으로 존재합니다.(요 17:3)
2020. 8. 11.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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