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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들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13)

by 솨케드(שקד)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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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세상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육신을 입었다.
육신을 입은 것은, 타락 천사들의 죄 때문이다.
하나님은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죄 없는 천사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신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육으로 난 자들이 있고, 성령으로 난 자들이 있다.(요 3:6)
육으로 난 자들은 타락 천사의 생기로 지음 받은 자들이다.(창 2:7, 에녹 3서)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에녹 3서]
9. 종말과 재생
-중략-
천사의 영혼을 지닌 지식의 짐승들, 그것이 내가 새로이 창조하려는 인간의 모습이니라


성경은 타락 천사의 생기로 지음 받은 자들을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라 말씀한다.(엡 2:2~3)
그러나 성령으로 난 자들은 천사의 생기로 지음 받은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이다.(롬 8:3, 에녹 3서)

로마서 8장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중략-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땅)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땅)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성령으로 난
자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세상을 입고 태어났으므로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는다.(요 5:27, 마 19:28, 계 20:4)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은 예수가 성령으로 세상을 이기신 것처럼, 그들도 성령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들이다.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는 자들은, 선지자와 사도들이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세상을 이기게 되면, 예수가 그의 아버지께 받은 권세와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처럼, 그들도 권세와 영광을 세세토록 누리게 된다.(계 22:3~5)

요한계시록 22장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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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이 받은 권세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철장을 가지고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은 권능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고,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받는다.
또,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은 권세를 받는다.
성령으로 난 자들은 죄 없이 죄 있는 육신을 입고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일곱 별의 비밀"의 사명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계 1:20)
그리므로 그들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말씀하였다.(계 2:28)
새벽 별들은 태초 전 하나님과 함께 땅의 기초를 놓은 여호와(יהוה)의 아들들이다.(욥 38:4~7)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새벽 별들 중, [구세주]의 사명을 받은 "광명한 새벽별"이었다.(계 22:16)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하늘에 천사였던 새벽 별들은 인자됨을 인하여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는다. 인자가 되었다는 뜻은, 죄 없는 천사가 죄 있는 육신을 입었다는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을 베푸는 것은, 세상 끌 날까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의 아버지께 받으셨기 때문이다.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할 마지막 선지자는, "두 증인"이 될 것이다.(계 11:3~11)
두 증인도 천사의 생기로 태어났으므로, 육신의 죽음 후에 다시 천사의 생기로 돌아가는 것이다.(계 11:11)

요한계시록 11장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그리고 육으로 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구원함을 받은 자들이다.
태초 후로부터 구원함을 받은 자들은,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들"이다.(계 7:9~10)

요한계시록 7장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


그러나 성령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는 선지자와 사도들이다.
선지자와 사도들은 적은 무리들이며, 십사만 사천의 사자들이다.

사데 교회의 사자는 육으로 난 지도자였다.
그러므로 육신의 죄에서 구원함을 받을 때, 여호와(יהו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및 선지자 사도들(천사들) 앞에서 시인함을 받을 것이다.(계 3:5)


요한계시록 3장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그리고 육신의 죄에서 구원함을 받은 자들은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처럼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을 것이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성경은, 성령으로 난 자들과 육으로 난 자들을 구분 없이 번역하여, 분별이 어렵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요 3:6)
육으로 난 자들은 성령으로 난 자들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지만, 성령으로 난 자들은 성령 안에서 본 하늘나라의 비밀을 세상에 증언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요 3:11)

요한복음 3장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יהוה)의 우편에서 다스리시는 예수께서는 각 사람들이 행한 대로 갚아주리라 말씀하셨다.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이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난 자들이나 육으로 난 자들은, 다 함께 협력하여 선행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속히 오리라 말씀하였다.
육신을 입고 사는 사람들은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알 수 없는 한시적인 존재들이다.
영생하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보면, 세상 사람들은 한시적인 존재들이므로 "내가
속히 오리라." 말씀하신 것이다.
"
때가 가까우니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의 말씀도 같은 맥락에서 하신 말씀이다.


그리고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의 뜻은 태초 사람을 지으실 때와 사람을 멸하게 되는 마지막 날의 주관자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에덴동산을 창설하셨고,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기 때문이다.(욥 38:4~7, 잠 8:22~31, 창 1:26~27)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 모두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 행한 능력이었다.


2023. 11. 23.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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