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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해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1~3)

by 솨케드(שקד)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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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본문에서는 말씀과 성령을 "그"라고 칭하였고, 또 예수를 "그"라고 칭하였습니다.
이러한 번역을 이해할 육신의 사람들이 있습니까?
이와 같은 말씀들을 이해하려면 성령의 권능이 임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에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게 하여 예수를 붙들고 역사하니, 예수와 하나 되어 권능을 일으킵니다. 이때 예수와 성령을 "그"라고 칭하였습니다.
즉, 예수와 함께 역사하는 성령은 태초에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던 성령입니다.
여호와께서 태초 전부터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있었고,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며 기뻐 소리 질렀습니다.(욥 38:4~7, 잠 8:22:31)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솔로몬)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솔로몬)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솔로몬)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솔로몬)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솔로몬)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예레미야 1장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성경은 하나님의 영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일곱 별의 비밀" 곧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사역하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임한 성령의 비밀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밝히고 있으므로 육으로 난 세상이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요 3:6, 고전 2:10~12)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고린도전서 2장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의 영은 태초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들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한 "새벽 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였고,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여호와의 사자들은 "일곱 별의 비밀"이라 하였습니다.(계 22:16, 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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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자들도 세상에 내려와 육신을 입게 되면 육신의 죄로 인하여 이러한 비밀을 모르고 살게 되지만,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그의 사자들에게 임하게 하여 성령 안에서 하늘의 비밀을 보게 하므로 알게 됩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등)

마치 예레미야가 태초 전에 여호와께로부터 지음 받은 자신의 실체를 모르다가 여호와께서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라고 깨우쳐 주어 성령 안에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여줌으로써 알게 됩니다.
성경은 이러한 내용을 낱낱이 밝히지 않았기에 세상이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필자(솨케드)가 약 2,5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와 에스겔 선지자가 본 여호와의 그룹들(스랍들)을 이들과 똑같이 보았다면, 필자(솨케드)가 약 2,500년 전 사람입니까?(사 6장, 겔 1장)

이사야 6장
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 이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하더라

에스겔 1장
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8.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1.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12.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3.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14.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같이 빠르더라
15. 내가 그 생물을 본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16. 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17.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18.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9.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도 들려서
20. 어디든지 신이 가려 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21.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
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23.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 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필자는 여호와의 권능 안에서 여호와의 형상과 그룹들(Cherubim)의 형상, 곧 스랍들(Seraphim)의 형상을 선지자들이 본 것과 똑같이 보았기에 증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예수께서 약 2,000년 전 세상에서 육신을 입고 사역하실 때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요 8:57~58)

요한복음 8장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그렇다면 당시 예수께서는 아브라함 시대 때에 육신으로 태어났다는 말씀입니까?
여호와께서는 이와 같이 성령의 권능을 일으켜 그의 사자들에게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성령에 이끌리어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지만 이를 성경에 모두 밝히지 않았을 뿐입니다.
오직 이사야, 에스겔, 침례 요한 등, 하나님의 사자들이 성령에 이끌리어 보게 된 하늘나라의 비밀을 진실로 밝혔을 뿐입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사도 바울도 성령에 이끌리어 셋째 하늘까지 올라간 사실만 증거하였을 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에 관하여는 낱낱이 밝히지 않았습니다.(히 9:5)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의 실체를 더 구체적으로 밝힌다면, 이들의 영은 태초 전부터 있었던 여호와의 아들들, 곧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이었습니다. 즉 태초 전에 여호와의 영으로 지음 받은 천사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여호와의 본체로 지음 받은 신들이었습니다.(시편 82:6~7, 요 10:34~35)

시편 82장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너희는 범인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같이 엎더지리로다

요한복음 10장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여호와께서는 그의 아들들(그룹들, 천사들, 신들, 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였습니다.(욥 38:4~7, 잠 8:22~31, 창 1:26~27)

여호와께서는 태초에 모든 만물들을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창조하였습니다.(욥 38:4~7, 창 1:26~27)
특히 맏아들 예수를 중심으로 예정하신 창조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יהוה)의 아들, 예수와 여호와의 영, 성령을 하나님으로 인식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이는 성령의 권능으로 역사한 여호와의 영이 예수에게 임하여 예수와 하나 되어 권능을 일으키니 그렇게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의 구절은 잘못된 번역입니다.
이는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권능을 행하시므로 말씀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이해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자들이 성령 안에서 여호와의 형상과 그룹들(Cherubim)의 형상을 보았다는 구절은 있어도 말씀(성령)을 보았다는 구절은 없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성령의 권능에 이끌리어 여호와의 형상과 스랍들(그룹들)의 형상은 보았어도 말씀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말씀은 여호와께서 그의 음성(성령)으로 들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경은 수천 번 넘게 번역한 필사본 뿐입니다. 그것도 세상 지식으로 성경을 연구한 학자들에 의해 번역되었을 것입니다.
영적인 말씀들은 성령 안에서 분별되는 것이지, 세상 지식으로 분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타락한 천사들의 죄를 회개시키려고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셨습니다. 그런 후 타락한 천사들을 땅으로 쫓으시고 죄와 함께하는 육신을 입혀 살게 하였습니다. 이들의 시조가 아담입니다.(창 2:7)
그리고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온 땅에 보내어 육신을 입고 사역하게 하였으며, 그의 아들들을 세상 앞에 죽임 당하게 하여 예수처럼 "첫 열매들"이 되게 하였습니다.(고전 15:23, 롬 8:23, 계 14:4)
성경은 이들을 두고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 있는 거룩한 자들"이라 증거합니다.(계 20:4~6)

다시 말해, 여호와께서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맏아들 예수 없이는 창조된 것이 하나도 없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정된 창조였습니다.
예수는 여호와의 맏아들이므로 여호와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지금은 여호와의 우편에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예수께서는 마지막 날 여호와 앞에서, 그리고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 앞에서 구원받은 그의 백성들을 시인할 것입니다.(계 3:5)

요한계시록 3장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2021. 7. 24.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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