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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하여28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자와 용서하지 아니하는 자(마 6:14~15) 마태복음 6장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하나님은 왜,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실까?그리고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자는 하나님도 그의 잘못을 용서하시지만,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도 그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본문 말씀을 통해 사람들은 어떤 존재이며 왜 용서가 필요한지,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겠다.사람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다.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완전하게 지으신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게 지으셨다. 마치 땅에 기어 다니는 애벌레처럼...애벌레는 불완전한 모습으로 기어 다니며 살다가, 성충이 되면 완전한 모.. 2024. 6. 25.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눅 7:36~50) 누가복음 7장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으니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 2024. 6. 17.
나를 결코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사 49:14~17) 이사야 49장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시온이란, 예루살렘 지역에 있는 언덕이다.다윗이 예루살렘에 있는 시온성을 건설하였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이곳에서 성전을 건축하였다.시온성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하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산이다.그러므로 시온은 하나님의 집이요,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백성들을 상징하는 말씀이다.이스라엘 백성들은 ..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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