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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해설406

지식(知識)과 지혜(智慧)의 차이점 지식(知識)과 지혜(智慧)의 차이점을 밝혀보겠습니다. 지식(知識)은 세상 사람들 누구나 배워서 알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지혜(智慧)는 세상 사람들의 능력으로 배울 수 없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거룩한 통찰력입니다. 성경 말씀에는 지식(知識)으로 배워서 깨달을 수 있는 말씀들이 있는 반면, 지식(知識)으로 배울 수 없는 영적이 말씀들도 있습니다. 지식(知識)에 관한 말씀들은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내용들이므로 여기서 생략하고, 지혜(智慧)에 관한 말씀들만 몇 가지 찾아 밝혀보겠습니다. 특히 [요한복음], [요한계시록] 같은 영(성령, 권능)에 관한 말씀들은 성령에 이끌리어 하나님의 권능 안에 들어가 본 그의 사자들이 아니면 온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자들을 온 땅에 보내어 사역.. 2021. 3. 22.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25)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 2021. 3. 15.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야고보서 4장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 오늘 묵상할 말씀은 야고보서 4장 14절,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삶"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생의 여정은 상황에 따라 길게도 여겨지고, 짧게도 여겨질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왜 인생의 여정을 안개같이 짧다고 말씀하실까요? 성경은 인생들에게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라고 말씀합니다.(벧후 3:8) ​ 베드로후서 3장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인생은 천년을 살아도 깨닫지 못하면 하루만 살고도 깨닫는 자만 못하며, 하루만 살고도 깨닫는 자는 천년을 살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보다 낫습니다.. 2021. 3. 10.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갈라디아서 6장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란, 자신의 육체만을 위하여 씨앗을 심는 자를 말씀하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란, 자신의 영이 성령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씨앗을 심는 자를 비유한 말씀입니다. ​ 성령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말씀하시고, 성령의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 사람들의 영은 태초 전에 천사들이었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죄로 인하여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죄를 회개시켜 다시 한번 천사로 돌아올 기회를 주기 위해 세상을 아름답게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육신은 흙으.. 2021. 3. 6.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내가 항상 주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내 심령이 항상 하늘 본향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내 마음의 채널이 하나님을 향해 늘 열려있는 상태, 곧 늘 깨어있는 삶을 말씀한다. ​ 2021. 3. 4. 솨케드(שקד) 2021. 3. 4.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마 11:28) [마태복음] 11장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태초에 그의 맏아들 예수를 구세주로 쓰시기 위하여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그리고 그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의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셨고 그의 우편에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롬 8:34)즉 마지막 날까지 다스리도록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마 28:18) 예수 그리스..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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