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경 묵상, 해설406 무릇 흙에 속한 자들과 하늘에 속한 자들(고전 15:35~48) 고린도전서 15장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36.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37.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사도 바울은 성령에 이끌리어 셋째 하늘에 올라갔다.그곳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가히 이르지 못할 하늘나라의 비밀들을 보았다.하늘나라에서 본 비밀은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태어나며, 태어난 육체가 죽어서 어떠한 형체로 돌아가는지를 알고 있었기에 이 비밀을 밝히려는 것이다.사람들이 육체를 입고 세상에 태어나는 비밀과, 태어난 육체가 죽어서 새로운 형체를 입게 되는 비밀을 씨앗의 .. 2022. 4. 24.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 17:15) 시편 17편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사람의 의(義)는 더러운 옷과 같다.(사 64:6)그러므로 육신을 입은 사람이 하나님을 보거나 만날 수는 없다.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의 권능 안에서 여호와(יהוה)를 만나므로, 그의 권능을 입은 의(義)로 그의 형상(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자들 중 여호와를 만난 체험에 대하여 [시편]에 가장 많이 기록한 사자이다.그는 여호와께 부름받은 후로부터 평생을 여호와만 의지하며 살아갔다.때로는 육신의 유혹에 이끌리어 죄를 범할 때도 있었지만, 나단 선지자로부터 죄를 지적받는 순간 주저하지 않고, 즉시 죄에 대하여 여호와 앞에 사죄하였다.(삼하 12:1~15)다윗도 육신을 입었기에, 육신의 죄.. 2022. 4. 10.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28~30) 요한복음 3장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하늘에서 주신 바"란,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들에게 주시는 권세를 말씀한다. 즉 예수와 요한에게 주시는 권세이다.요한 선지자가 침례(세례)를 베풀게 된 것은 여호와(יהוה)께서 그를 성령으로 이끌어 광야에서 침례의 권세를 행하도록 역사하였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사자들은 그들의 뜻대로 권세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주셔야 할 수 있다는 것이다.당시엔 여호와께서 그의 아들 예수를 구세주로 보내셨기에, 구세주의 길을 예비하도록 보내심을 입은 자가 침례 요한이었다. 요한복음 3장28. 나의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그리스도"란, 성.. 2022. 3. 24.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막 10:18) 마가복음 10장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아버지, 여호와(יהוה)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사자이다.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도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세상 사람들처럼 육신의 소욕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권능을 행할 수가 없다는 말씀이다.여호와의 권능에 이끌림 받을 때에는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가 됨으로 성령의 권능을 행하게 되지만,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죄 있는 육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다시 말해,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육신의 소욕을 이기기 위해 기도할 수는 있어도, 성령의 권능에 이끌림 받을 때의 상태와는 다르다는 것이다.즉, 하나님의 .. 2022. 3. 9.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26~27) 에베소서 4장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도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므로 그가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때문이다.(민 23:19)민수기 23장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은 육신에 매여 살게 됨으로, 육신의 소욕으로부터 오는 죄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육신의 소욕으로부터 분쟁이 발생하면, 때로는 억장이 무너지는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하고, 가슴 깊은 곳에 상처를 묻어두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분을 내는 스타일도 사람의 성품과 성향에 따라 다양할 것.. 2022. 2. 24.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사망이 왔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로마서 5장) 로마서 5장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롬 5:12)"라는 뜻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후 아담은 땅에서 흙으로 지음 받은 육신으로 살게 되는데, 이때 아담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처음 들어왔다는 뜻이다. 아담은 육신과 함께 살게 됨으로 육신의 소욕에 이끌리어 죄를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땅에서 육신을 입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육신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뜻이다.오늘날 세상은 죄에 대하여 이해하기를, 태초 사탄(뱀)의 유혹으로 인하여 하와에 의해 선악과를 먹게 된, 아담의 죄 .. 2022. 2. 17.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