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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해설406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창 4:1~8) 창세기 4장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 2022. 8. 6.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 3:17~18) 하박국 3장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 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선지자는 여호와(יהוה)를 만난 후 한없이 기뻐하였다. 그러나 하박국 선지자가 살던 시대적 상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환란의 때였다. 불의와 분쟁, 질서도 없고 정의도 없는 곳, 그야말로 사람들이 살아가기엔 너무나 혹독한 환경이었을 것이다. 더구나 선지자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 만큼 죄가 만연한 때였기 때문이다.(합 1~2장) 하박국 1장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 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2022. 8. 4.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욥기 23장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1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14.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15. 그러므로 내가 그 앞에서 떨며 지각을 얻어 그를 두려워하리라 16.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약하게 하시며 전능자가 나를 두렵게 하셨나니 17. 이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어둠 때문이나 흑암이 내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 아니로다 [욥기] .. 2022. 8. 2.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 2:20) 갈라디아서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여호와(יהוה)께서는 태초 후로부터 그의 사자들(아들들, 새벽 별들)을 온 땅에 보내었다.(욥 38:4~7, 계 1:20) 이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을 구원하기 위함이었다.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중 예수는 여호와의 맏아들(광명한 새벽별)이시다.(계 22:16) 그리고 맏아들 되시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허락.. 2022. 7. 31.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전 11:3) 고린도전서 11장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사도 바울 역시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그리스도란,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모두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한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그리스도]이지만, 오늘날 성경은 예수에게만 그리스도라고 번역한 것 같다.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들.. 2022. 7. 29.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마 6:25~32) 마태복음 6장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장차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삶인지, 그리고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지 그 비밀을 깨우쳐 주려고 공중의 새를 비유하면서 말씀하였다. 이러한 깨우침을, 당시 그의 제자들이나 이방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었을까? 오늘날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도 이러한 말씀들을 받아들일 때, 쉽게 ..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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