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경 묵상, 해설408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빌 4:6~7) 빌립보서 4장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본문 말씀을 온전히 이해할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왜냐면, 세상 살면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느냐는 말씀이다.사람들은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들이다.그러므로 양식이 없으면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고, 입을 것이 없으면 입을 것을, 가족이 아프면 가족의 건강을, 자신이 아프면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예수께서도 십자가 앞에서 죽음을 바라보며 슬퍼하셨고, 심히 고민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그.. 2023. 4. 1.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민 6:22~26) 민수기 6장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모세와 아론, 그리고 그의 아들들은 참으로 복(福) 있는 자들이다.왜냐면, 여호와(יהוה)께로부터 복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은 자가 아니면, 형제와 이웃을 축복(祝福) 할 수가 없다.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셨고, 레위인이 되게 하셔서 복을 주신 것이다.(민 3:10~12)민수기 3장10. 너는 아론과.. 2023. 3. 30. 사도신경 사도(使徒)란? 신약시대 때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을 섬기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다.사도신경(使徒信經)을 묵상하다 보면 애매한 구절이 있다. 이러한 구절이 참으로 사도들이 고백한 구절일까? 의문이 들 때가 있다.[사도 신경]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 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2023. 3. 28.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 3:1~5) 스가랴 3장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스가랴서 3장 [새번역]1.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시는데, .. 2023. 3. 25.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마 16:5~12) 마태복음 16장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성경은 하나님의 .. 2023. 3. 20.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고전 4:7~10) 고린도후서 4장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우리가 보배의 질그릇을 가졌다" 함은, 우리의 몸은 질그릇처럼 연약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배롭게 되었다는 말씀이다.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육신을 입은 우리들에게는 없다는 말씀이다.육신을 입은 예수께서도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 2023. 3. 16.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