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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별의 비밀18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 2:15) 고린도전서 2장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신령한 자란,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사역하는 하나님의 사자들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자들을 온 땅에 보내실 때에 성령으로 기름 부어 사역하게 하십니다.(계 5:6) 하나님이 그의 사자들을 붙들고 권능을 행하실 때에는 그의 사자들과 하나가 되어 성령의 권능을 일으킵니다. 즉 성령의 권능으로 이적, 기적을 행하게 하심은 물론, "대언의 영"으로 말씀하게 하시므로 세상 사람들, 곧 그 누구에게도 판단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시므로,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는 그의 사자들도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모든 것을 판단한다는 말씀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2021. 2. 12.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단 12:3) 다니엘 12장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본문은 하나님의 사자들(선지자, 사도)의 사역에 관한 말씀이며, 세상 끝날에 있을 "두 증인(선지자)"의 사역에 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계 11:3~12) 궁창이란? 하늘을 뜻합니다. 지혜란? 여호와(יהו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거룩한 통찰력입니다. 이 지혜는 세상 지식이나 노력으로 배운 달란트의 재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기름 부음 받아 사역하는 '성령의 지혜'입니다. '성령의 지혜'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는 '권능(능력)의 지혜'입니다.(고전 2:10) 이 지혜는 세상을 변화시키며 살 소망을 잃은 어둠의 자식들을 .. 2020. 8. 23.
두 증인(계 11:3~12) [요한계시록] 11장 말씀의 "두 증인"에 대한 비밀을 밝힌 후, 본문 말씀들을 풀어보겠습니다. "두 증인"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온 땅에 보내시는 마지막 선지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구약시대 때부터 선지자들을 보내었습니다. 신약시대 때에는 그의 아들 예수를 구세주로 보내었고, 그를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에녹과 엘리야도 죽음 없이 승천하게 하였습니다. 이 모두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그의 영으로 지으신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에게 행하신 권능(능력)이었습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그의 아들들, 곧 새벽 별들, 천사들, 그룹들(Cherubim)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였습니다.(욥 38:4~7) 하나님은 그의 영(성령, 권능..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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