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요한복음 해설9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요 3:14~15) 요한복음 3장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יהוה)의 집에 계시던 분이시다. 그는 여호와(יהוה)의 영(본체)에서 나신 존귀한 새벽 별 천사였다.(계 22:16, 욥 38:4~7) 그러나 [구세주]의 사명을 받으시고 세상에 내려와 죄 있는 육신을 입으셨다.(롬 8:3) 왜냐면, 여호와(יהוה)의 영(본체)에서 나온 천사들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 천사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늘의 천사들은 모두 여호와(יהוה)의 영(본체)으로 지음 받은, 특별하고 독특한 하나뿐인 생명체들이었다. 성경은 이를 두고 모노게네스(μονογενής)라 하였다. 모네게네스(μονογενής)는 독생자가 아.. 2024. 2. 13.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요 14:17) 요한복음 14장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께서 말씀하신 본문 내용을,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아마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면, 육으로 난 세상은 성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요 3:6)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그러나 육으로 난 세상 사람들은 이 말씀의 내용을 잘 아는 것처럼 설명하고 가르친다. 육으로 난 세상 사람들도 진리의 영을 배워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배워서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들의 생각대로 배운 것을 가르친다. 오늘날 성경은 세상 사람들의 뜻대로 번역하여 가르치기 때.. 2024. 2. 8.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 12:25) 요한복음 12장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성경에는 이와 같은 역설적인 말씀들이 많다. 그러나 이 말씀의 진리를 깨닫고 나면, 자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예수께서는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였기에 십자가에서 죽음을 선택하셨을까? 결코 그러하지 않다. 예수께서는 취할 권세도 있고, 버릴 권세도 있으신 분이시다. 그는 [구세주]의 사명을 이루어야 하였기에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생명은 너무나 소중하였기에, 육신의 소욕으로부터 오는 고통을 감당하기 어려워 이토록 부르짖으셨다.(마 27:46) 마태복음 27장 46. 제 구 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2024. 1.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3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