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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해설396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고전 3:1~3) 고린도전서 3장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젖을 먹어야 할 어린아이에게 밥을 주면 먹을 수 있을까? 먹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토하든가 거부하게 될 것이다.이와 같이 육으로 난 형제들에게는, 육신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을 증언하여야 되는 것이지, 너무 어려운 말씀을 증거하면 거부하게 된다.사도 바울은 자신을, 신령한 자라고 말씀하였다.그러므로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기를, "형.. 2024. 11. 13.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약 3:9~11) 야고보서 3장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사람들은 누구나 한 입으로 찬송을 부르고, 한 입으로 저주의 말을 뱉는다.이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감정의 표현이다.그러나 표출된 발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감내해야 하는 것이다.사람은 불완전하게 지음 받은 존재이다.그리므로 감정의 표현도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사도 야고보는, 불완전한 사람들의 혀가 불같은 재앙을 불러일으키게 됨으로, 이에 대한 깨우침을 주고자 말씀하고 있다.작은 불씨가 큰 산을 불태우듯, 작은 말 한마디가 큰 불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2024. 11. 12.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시편 15편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5.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여호와(יהוה)란? 한 분의 하나님, 곧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이시다.(출 3:14)출애굽기 3장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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