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성경 묵상, 해설39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28~30) 요한복음 3장 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하늘에서 주신 바"란,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들에게 주시는 권세를 말씀한다. 즉 예수와 요한에게 주시는 권세이다. 요한 선지자가 침례(세례)를 베풀게 된 것은 여호와(יהוה)께서 그를 성령으로 이끌어 광야에서 침례의 권세를 행하도록 역사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그들의 뜻대로 권세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주셔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시엔 여호와께서 그의 아들 예수를 구세주로 보내셨기에, 구세주의 길을 예비하도록 보내심을 입은 자가 침례 요한이었다. 요한복음 3장 28. 나의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그리.. 2022. 3. 24.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막 10:18) 마가복음 10장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아버지, 여호와(יהוה)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사자이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도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세상 사람들처럼 육신의 소욕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권능을 행할 수가 없다는 말씀이다. 여호와의 권능에 이끌림 받을 때에는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가 됨으로 성령의 권능을 행하게 되지만,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죄 있는 육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성령의 권능에서 놓임 받으면 육신의 소욕을 이기기 위해 기도할 수는 있어도, 성령의 권능에 이끌림 받을 때의 상태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즉, .. 2022. 3. 9.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26~27) 에베소서 4장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도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므로 그가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때문이다.(민 23:19) 민수기 23장 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은 육신에 매여 살게 됨으로, 육신의 소욕으로부터 오는 죄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육신의 소욕으로부터 분쟁이 발생하면, 때로는 억장이 무너지는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하고, 가슴 깊은 곳에 상처를 묻어두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분을 내는 스타일도 사람의 성품과 성향에 따라.. 2022. 2. 24.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3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