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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들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하여 (마 18:10, 마 15:40)

by 솨케드(שקד) 201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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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하여 (마 18:10, 마 25:40)

 

우리가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할 말씀은, 인(人性)을 입은 육체가 하나님의 신성(神性)을 어떻게 입게 되며, 또 육신의 사람이 신성(神性)을 입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입니다.

 

예수 육신의 잉태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그의 권능(성령)으로 잉태 시킵니다. 즉 남녀 간의 결합으로 잉태됨이 아닌, 하나님의 권능(능력)으로 마리아의 몸 안에 잉태시킴을 말씀합니다. 마치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권능(성령)으로 지으셨듯이... (창 2:7~) 

그리고 "이삭"과 "침례 요한"도 하나님의 권능으로 잉태시켰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비밀을 예수에 대하여는 구체적으로 밝혔지만, 나머지 사람들에 대하여는 감추었습니다. 즉 성령 잉태라고 밝히지 않고, 다른 말씀으로 기록하여 비밀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밀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아니면, 밝힐 수 없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잉태된 아기 예수는 장차 구세주가 될 것이며, 그리스도가 될 것이므로 "구세주의 탄생"이라 칭합니다.

그리고 이를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이라 칭합니다.(마 1:25)

 

마태복음 1장

2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성령(권능)으로 아들 예수에게 임하여, 예수의 육신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시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구약 때부터 마지막 날까지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그의 사자들을 온 땅에 보내십니다.(계 5:6)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사자들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어 권능을 일으킵니다. 이때 나타나는 권능이 신성(神性)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신성(神性)이 어느 때에 어떻게 주어졌는지에 관하여는 기록이 없고, 오직 신성(神性)의 역사가 일어난 현상들만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구약시대 때에 홍해를 가르는 모세의 기적, 죽은 자를 살려내는 엘리야 및 엘리사의 기적 등...

그리고 신약 때에는 예수가 30세쯤부터 시작하여 약 3년간 일으킨 기적들과 제자들이 행한 기적 및 사도 바울의 기적 등입니다.

 

성경에 "말씀(로고스)이 육신이 되어"라는 뜻은, 하나님이 사람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이 사람의 육신에 임하여, 그 사람 안에서 하나님의 권능(능력)이 역사하였다는 뜻입니다.

즉,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아들 예수에게 기름 부어 자신을 나타내신다는 뜻입니다. 이를 두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였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천사들의 영체(형상)는 사람들의 모습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영체(형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능력)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사자들(빛의 아들들)은 성령(권능) 안에서 하나님과 천사들(그룹들)의 형상(모습)을 보았습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그러나 성령(권능)을 보았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그의 사자들에게 임하는 권능(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의 "영(성령)"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령을 그(He)라고 번역합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태초 전부터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지으신,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계셨고,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천지만물을 창조하였습니다.(욥 38:6~7) 

그리고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즉 천사들을 보내시고, 그의 영으로 그의 사자들에게 임하여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을 받을 수 없기에, 이러한 하나님의 권능을 온전히 깨닫지 못합니다. "니고데모"처럼...

당시 "니고데모"는 유대 지도자로서 누구보다 종교 지식이 뛰어났으며, 세상 지식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상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을 받지 못합니다.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영으로 보내심을 입은 자라야 합니다.(히 5:4) 

즉, 구약 선지자들과 신약 때 구세주로 보내심을 받은 예수 및 그의 제자들처럼, 성령(권능)을 받아 사역한다는 것입니다.

 

배우지 못한 베드로가 하나님의 권능을 행하는 것은 세상 지식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예수께서도 배우지 못한 자로 나타납니다.(요 7:15)

이처럼 세상 지식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 안에서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 안에서 하늘나라를 보고, 아는 것을 세상에 증가하지만, 세상은 육에 속한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므로, 성령의 권능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요 3:11)

 

요한복음 3장

11.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성령에 관한 해석은,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부르심을 입은 그의 사자들이 아니면 온전히 깨닫지 못합니다.

"침례 요한"같은 선지자는 어미 뱃속에서부터 성령을 부어 충만케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 자라서 곧바로 광야로 나아가 하나님의 사자로 사역을 합니다.

즉, 하나님의 권능으로 세례를 베풉니다. 이때 하나님의 신성(神性)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침례 요한"의 권세로 침례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성령)에 이끌리어 침례를 베풉니다

예수도 침례를 받도록 하나님이 이끄셨고, 침례 요한의 침례를 받음으로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와 예수에게 임합니다. 

이는 침례 요한이 먼저 쓰임 받아 구세주의 길을 예비하여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구약 때 "이사야 선지자"도 육신으로는 예수보다 먼저 태어나 구세주 탄생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몸은 먼저 태어났지만, 영은 먼저가 아나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들 중 "맏아들"로 보내셨기 때문입니다.(요 1:15, 롬 8:29)

 

요한복음 1장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로마서 8장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서 세상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는 건, 예수가 "하나님의 본체"라는 것과, 예수의 영이 "하나님과 동등하다는 것, 그리고 "독생자"에 관한 내용 때문일 것입니다.

이를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자들과 예수님의 관계를 올바르게 분별하지 못합니다.

즉 예수와 형제, 하나 됨,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겠다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겠다 등... 이러한 말씀들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는, 이를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즉 "예수 본체의 영이 하나님의 영에서 나왔으므로 하나님과 동등됨의 비밀" 그리고 "독생의 의미"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두었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에 대하여는 이와 같이 구체적으로 설명한 말씀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깨닫게 함으로써 그 비밀이 풀리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마지막 날까지 그의 영(성령)에 관한 말씀들을 비밀로 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이 비밀을 푸는 열쇠가 [요한계시록]에 기록한 "일곱 별의 비밀"입니다.(계 1:20)

 

요한계시록 1장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일곱 별의 비밀"로 사역한 그의 사자들(천사들, 아들들, 새벽 별들, 일곱 영)의 사역을 통하여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계 5:6)

 

첫째,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 사탄과 싸워, 이기는 자에게 주시기로 한 상급들을 살펴보면, 예수가 이기고 하나님께 받는 상급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고, 생명나무, 면류관, 철장으로 깨뜨리는 권세, 새벽 별 등, 

이를 다르게 표현한 말씀이 "예수와 하나다, 형제다"라고 증거한 말씀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는 천사이든, 하나님의 사자이든 모두가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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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 21:2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3~5)

 

이 말씀들을 풀어보면, 하나님은 빛으로 계십니다. 그리고 그 빛을 받아 불을 밝혀야 할 등이 있습니다. 이 등이 하나님의 성전을 구성하는 그의 아들들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 하나님 성전의 등이 될 자들이 하나님의 종들, 즉 그의 사자들(아들들)임을 증거합니다. 그렇기 때문 예수도 "하나님의 종"으로 표현하였고, 선지자, 아들, 사자 등으로 표현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 사자가 받을 상급에,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겠다"라는 기록이 이를 증거합니다성전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입니다. 즉 그의 사자들(아들들, 새벽 별들)이 성전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성전에 들어올 자들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증거한 말씀을 믿고 구원받은 그의 백성들입니다.

즉, 그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이 아니라, 성전에 들어올 하나님의 백성들(자녀들)입니다.(계 19:9) 

이들은 태초 전에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난 천사들입니다. 즉, 땅에서 육으로 태어나 살다가 구원받은 그의 백성들,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입니다.

그러한 반면, 하나님의 사자들은 죄 없이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일곱 천사), 일곱 별(새벽 별들),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입니다. 예수는 일곱 별(새벽 별들) 중 맏아들로서 "광명한 새벽 별"입니다.(계 22:16)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그리고 독생자(모노게네스)의 표현은 그의 사자들에게도 동일하게 표현했습니다. 

예)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즉 이들도 예수와 똑같은 독생(모노게네스)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보내심을 입은 그의 사자들(아들들, 새벽 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 성전의 등"이지만, 하나님이 그의 영광의 빛으로 비추어 줄 때, 그 등에서 불을 밝힐 수 있다는 뜻입니다(일곱 등잔:  4:2). 즉 하나님의 권능의 능력으로 함께 하실 때, 그 권능의 빛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사역을 맡은 사자들(아들들, 새벽 별들)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이 영들(아들들, 새벽 별들, 천사들)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였으며, 기뻐 소리 질렀음을 깨우치고 있습니다.(욥 38:4~7, 잠 8:22~30)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솔로몬)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솔로몬)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솔로몬)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솔로몬)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솔로몬)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세상은 이러한 하늘나라의 비밀들을 모르므로, 구약 성경의 [창세기] 및 [욥기]에 기록한 하나님의 아들들의 비밀을 풀지 못했습니다.(창 1:26, 욥 38:4~7)

그래서 필자가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하여 글을 쓴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신성(神性)은 언제부터 나타났느냐입니다.

 

예수님은 약 30세쯤 되어 사역할 때부터입니다.

침례 요한으로부터 침례를 받으므로 성령의 기름부음이 시작되고, 신성(神性)의 역사가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나타납니다.

즉, 예수 육신의 잉태는 하나님의 권능(성령)으로 잉태시키고, 그 육신이 자라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을 때, 즉 하나님이 쓰시고자 할 때 권능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때 신성(神性)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성(神性)이 일어날 때는,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대언의 영) 능력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오병이어의 기적,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등...)

 

하나님은 천지창조 전에, 자신의 본체에서 나오는 영(성령)으로 그의 아들들을 두었다는 것입니다.(욥 38:7) 그 수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 즉 "어린 양과 함께한 144,000의 사자들(아들들, 새벽 별들)"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4장

1. 또 내가 바라보니, 보라, [어린 양]께서 시온 산 위에 서 계시고 그분과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 안에는 그분의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더라.(킹제임스 번역)

                                             

성경은 십사만 사천(144,000)의 사자들을 "첫 열매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즉, 이들 모두는 천지창조 전부터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온 유일한 영들(일곱 영)이라는 것입니다.

 "일곱 영"들은 지금도 온 땅에 보내심을 받아 사역하고 있습니다.(계 5:6)

하나님은 이들의 수가 차기까지 보내실 것입니다.(계 6:11)

 

요한계시록 6장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셋째,

성경에 기록한 맨 마지막 사역자가 "소자"(지극히 작은 자)의 비유로 나타납니다.   

성경에 "지극히 작은 자"로 표현한 사자들은 "침례 요한"과 "사도 바울"입니다.

이들이 "지극히 작은 자"라 함은 세상 삶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 안에서 깨달은 천국의 비밀 때문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권능 안에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권능은 그의 그룹들(Cherubim)에 의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히 9:5)

하나님의 그룹들 안에서는 그 누구도 자신을 높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하나님의 능력이므로,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높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8장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태복음 25장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에게 한 것이라" 함은, 지극히 작은 자나 예수님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한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이 성령으로 기름 부어 역사하는 하나님의 권능(성령)으로 사역하였기 때문입니다.

 

또, 소자(지극히 작은 자)는 주님께 받은 능력도 가장 적은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마지막 시험 때에 나타나며, 하나님이 적은 능력으로 보내셨기 때문입니다.(계 3:7~13)

 

요한계시록 3장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탄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비밀은 마지막 때에, "일곱 영"을 온 땅에 보내시는 하나님만 아시는 비밀입니다. 이 마지막 사역자가 "지극히 작은 자"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가 주의 강림을 예비하는 "두 증인"입니다.(계 11:3~12)

강림의 비밀은 소자도, 아들도, 천사도 모르고, 오직 여호와(יהוה) 하나님만 아십니다.(막 13:32) 

 

그러나 그의 사자들(빛의 아들들)에게는 이 비밀을 깨달아, 깨어있게 하십니다. 그리고 구원받을 그의 백성들(자녀들)에게도 졸고 있지 않도록 깨우치게 하여, 주의 강림을 예비토록 하십니다.

 

이 적은 능력을 가진 "작은 자"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러합니다.(계 3장 8~)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 3:8)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 3:10)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 3:11) 했습니다.

이는 장차 주의 강림을 앞두고, 주의 길을 곧게 하려고 보내심을 입은, 경고의 외침입니다.(말 4:5~6)

 

말라기 4장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결론으로 정리하면,

육신의 태어남 자체로는 "신성(神性)의 역사가 일어난다"라고 말하기 어려우며, 하나님이 그의 사자들을 붙들어 쓰실 때, 즉 성령의 기름부음이 육신에 임하여 하나님의 권능이 역사할 때에 신성(神性)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 중에 "맏아들의 영", 곧 "광명한 새벽 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아 사역한 "첫 열매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입니다.(고전 15:23~24)

 

고린도전서 15장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firstfruits)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고린도전서 15장

그러나 각각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firstfruits)이요,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그 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킹제임스 번역) 

 

예수님의 몸은 하나님의 권능(성령)에 의해 지음 받았지만, 신성(神性)의 역사는 사역 당시에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을 때 나타났습니다.

 

(神性)이란

하나님의 말을 하며,(대언의 영으로 말씀함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다는 뜻입니다.

 

이때 능력은 예수 육신을 붙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지, 예수나 하나님의 사자들 육신의 능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에 속한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은, 사람들은 "영에 의해 육으로 태어나는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기에, 이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지만, 세상은 육에 속하여 "니고데모"처럼 성령의 비밀을 모릅니다. 그래서 말씀의 증거를 받지 않으려 합니다.(요 3:11)

 

요한복음 3장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마지막 주의 강림을 예비하기 위해 소리치는 자가, "소자"(지극히 작은 자)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소자의 외침은 자신의 능력으로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시는 "일곱 영"의 사역, 즉 성령에 이끌리어 외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세상 지식으로 말하지 않고, 성령의 깨우침으로 말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하나님이 성령(권능)으로 우리들을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늘 넘어지게 되어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성령이 임한 체험이 있고, 또 하나님께 붙들려 이적의 능력을 체험한 적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이 지금 함께 역사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 능력도 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고전 10:12, 요 5:30)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 5:30)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사자들(선지자, 제자들, 모세, 엘리야, 베드로님 사도 바울님 등이 그러했으며 예수님도 십자가 위에서 마지못해 부르짖는 육신의 소리가 있었습니다.(마 27:46)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 27:46)

 

이 모든 역사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숨겨진 "일곱 별의 비밀"은, 마지막 날에 그 베일을 벗겨 깨우치도록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이 비밀을 풀면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에 관한 모든 비밀들이 풀립니다.

즉, 구약에 기록한 하나님의 아들들에 관한 비밀과, 예수 그리스도와 형제, 하나 됨의 비밀 및 첫 열매(첫째 부활)의 비밀,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깨닫는 비밀 등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지금껏 성경에도 없는 "삼위일체설"의 교리 때문, 많은 이단들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도 없이 학설만 늘어놓아 혼란만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이 마지막 때까지 숨겨두신 "일곱 별의 비밀"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다 함께, 하나님의 사자들(천사들)이 외치는 "일곱 영"의 소리에 민감해져야 하겠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2013. 6. 21 

하나님의 사람, 작은 자(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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