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별의 비밀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비유하여 "새벽 별들"이라 증거합니다.(욥 38:7)
그리고 "새벽 별들"을 "일곱 별의 비밀"이라 말씀합니다.(계 1:20)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을 때로는 천사, 그룹(Cherub), 새벽 별 등, 다양하게 비유하여 증거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였고(계 22:16) 하나님의 사자들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하였습니다.(계 2:28)
이러한 말씀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역사하는 비유된 말씀들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을 "빛의 아들들"이라 비유하듯이,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기름부음 받아 사역하는 그의 아들들을 비유한 말씀들입니다.
이러한 비유의 말씀들을 비밀이라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사자,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에 이끌리어 보게 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는 마지막 날까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의 아버지께 받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러한 계시의 말씀들은 세상이 받지 못하는 비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 안에서 깨닫게 될 뿐입니다.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에 관한 비밀의 말씀들이 계시록을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사자들(천사들)"이라 말씀합니다.(계 1:20)
이 사자들이 사람의 육신을 입고 사역함으로 비밀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예수가 육신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사역하듯이...
이러한 비밀의 말씀들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첫째,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 1:20)
일곱 교회는 일곱 교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촌 모든 교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곱 교회에 보내시는 일곱 사자들도 일곱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사자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계 5:6)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들(천사들)입니다. 일곱 사자는 일곱 교회의 사명을 맡은 그의 아들들(천사들)임을 계시록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뜻 안에서 마지막 날까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은 예수 그리스도는 이 사명을 맡은 사자들에게 주시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즉 "이기는 자에게 주시겠다"라는 상급들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급들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아니면 받을 수 없습니다.
예) 만국을 깨뜨리는 권세, 새벽 별,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겠다. 등, (계 2:1~3:22)
둘째,
일곱 별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리스도의 사자들입니다.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를 뜻합니다.
이 사자들(새벽 별들)을 두고 왜 비밀이라 말씀하였을까요?
구약시대 때부터 풀리지 않은 성령 잉태의 비밀이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잉태에 관한 비밀과, 이삭 및 침례 요한의 잉태의 관한 비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잉태는 성령(권능)에 의해 잉태되었음을 구체적으로 밝힙니다. 이는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권능)입니다.
그리고 이삭의 잉태도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권능)입니다. 즉 하나님의 권능(성령)이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지 못하여 어이없이 웃다가 책망 당합니다.(창 18:11~15)
또, 침례 요한의 잉태도 동일합니다. 이를 믿지 못한 이유로 그의 아버지 "사가랴"는 벙어리가 됩니다.(눅 1:11~20)
이를 더 쉽게 풀어서 말씀드리면, 하나님은 그의 능력(권능)으로 마리아의 몸 안에 남자의 정자를 성령(권능)으로 잉태시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보다 더 큰 능력(권능)으로 아담은 흙으로,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지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를 지으신 능력은 쉽게 믿으면서, 마리아의 몸 안에 정자를 잉태시킨 성령(권능)의 역사는 아주 특별한 것처럼 여기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육체와 다를 것이다. 즉 "신의 육체일 것이다." 하며 세상적인 사고로 생각하기 때문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아담이 우리와 똑같은 육체이듯,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도 우리와 똑같은 육체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요일 4:2)
차이가 있다면 잉태부터 시작하여 십자가 사건 및 부활 사건까지 하나님의 사역에 합당케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한, 특별히 구별된 삶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침례 요한의 잉태도 특별히 구별된 잉태입니다. 모태에서부터 성령 충만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앞두고 그의 길을 예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모두는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뜻에 의해 사역한 것뿐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권능의 역사입니다.
특히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많은 초점을 맞춤은 우리들의 구속 사역을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통해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입니다.
그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과 태어남을 특별하게 나열한 것입니다.
그중 일부를 비밀로 두었다가 마지막 때에 계시록 말씀에서 "일곱 별의 비밀"을 통해 깨우치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증거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 하였고, 성경 말씀을 폐하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입니다.(요 10:35)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뜻은 하나님의 영(신)이 임하였다는 뜻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왜 구약 성경에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강조하였나요?
이는 둘이 될 수 없는, 독특하고 유일한 하나뿐임을 강조하기 위해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칭하는 "독생(모노게네스)"과 똑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독생의 원어는 헬라어 "모노게네스(μονογενής)"입니다.
성경에 모노게네스(독생)으로 표기된 말씀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보내심을 입은 자들은 그 누구도 같을 수 없는, 유일하고 독특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에게 임하여 역사하는 영(성령)은 모두 별개의 성령, 곧 "또 다른 보혜사"입니다.
성경은 이를 두고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밝힙니다.(계 5:6)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당시 그에게 임한 성령은 하나님의 유일하신 "영(성령)"입니다.
즉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오는 성령이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체는 예수의 개별적 육체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시길,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눅 18:19) 하였습니다.
이때 "나"는 예수의 육체를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은 "성령"을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요 14:10)
"대언의 영" 역시 이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계 19:10)
예수 사역 당시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예수의 육신을 붙들고 시시때때로 역사하였습니다.(행 10:38) 이들의 육신은 스스로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요 5:30) 다시 말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일은 육신의 사람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마 26:42)
이때 이 잔을 내게서 옮겨주시길 원하는 몸은 예수의 육신이지만, 아버지의 뜻을 요구하는 대상은 예수의 몸 안에 거하여 역사하시는 "성령"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 모세, 이삭, 야곱, 침례 요한... 등의 육신에 임한 하나님의 영(성령) 역시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오는 유일한 "성령"입니다.
이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그의 뜻에 따라 그의 사자들(아들들, 새벽 별들)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어 역사하였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의 육신을 성령으로 잉태시켜 자라게 한 후 30세쯤 되어서 침례 요한을 통해 침례를 받게 하였습니다.
약 3년간의 구속 사역을 위해 그의 영(성령)을 기름 붓듯 역사하였습니다.(행 10:38)
예수의 육신은 우리들의 육신과 같지만, 그 육신에 성령으로 기름 부어 역사하면 하나님의 능력(권능)이 나타납니다. 마치 모세가 하나님의 능력(권능)으로 홍해를 가르신 기적처럼...
예수의 육신은 우리들의 육신과 똑같은 육신이지만 구세주로 사역하기 위해 특별히 구별된 정결함의 방법이 성령 잉태입니다.
우리들과 동일하게 지음 받은 그 육신에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때에는 예수의 육신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그리스도가 됩니다. 이때부터는 예수의 육신은 성령이 함께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이삭, 침례 요한, 이 외의 사자들은 성령으로 잉태된 육신은 아니지만 이들의 육신도 성령으로 잉태된 육신과 동일한 육신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그의 사자들의 육신에 그의 영(성령, 권능)으로 기름 부어 역사하면 그들과 "하나"가 되므로 그들에게 신성(神性)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성(神性)의 비밀도 세상이 깨닫지 못하는 비밀입니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에게 임하신 영(성령)과 그의 사자들에게 임하신 영(성령)이 다르다고 한다면 성령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을 받지 못하므로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합니다.
세상(땅)은 육에 속하였고 하나님의 사자들은 하늘(성령)에 속하였기에,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사자들은 구약시대 때부터 세상에 배척 당하고 죽임 당하였습니다. 세상은 하늘의 비밀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그의 사자들이 세상 앞에 죽임 당한 후, 세상은 세상이 이해하는 관점에서 하나님의 영을 이해하려고 교리, 학설 등을 만들어 복잡하게 설명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니고데모"처럼 육으로 난 자이므로 성경 지식과 세상 지식이 뛰어난다 할지라도 성령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넷째,
성경에 하나님의 영을 "신, 권능, 말씀, 보혜사, 성령" 등으로 표현하다가 왜 계시록에서는 "일곱 영"으로 표현할까요? 이를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합니다.
이를 깨닫게 되면 "일곱 별의 비빌", 즉 "일곱 영의 비밀"이 풀리게 됩니다.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계 1:4~5)
"일곱 영"은 "일곱 별"이며, "일곱 사자"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계시록에서는 "비밀(신비)"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비밀이 구약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지를 푸는 열쇠가 됩니다.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여기 "새벽 별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육신의 사람이 아니라, 태초 전에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지음 받은 천사들(아들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본체에서 난 자들입니다.(요 1:13)
이 아들들(천사들)은 천지 창조 때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천지 창조를 보며 기뻐 소리쳤습니다.
이 아들들(천사들, 그룹들(Cherubim))이 땅으로 내려와 육신을 입고 사역한다는 것입니다.
이 비밀들이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지 창조의 모습들을 본 "솔로몬", "아굴" 등이 있습니다.(잠 8:22~30, 잠 30:2~4 등)
이들은 땅에서 육신을 입고 살다가 노년기에 하나님의 영(성령)에 이끌리어 그의 권능 안에서 하늘의 비밀들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비밀들을 성령의 지혜로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육신을 입고 살면서 사역한 그의 아들들이며 장차 하나님의 그룹들(Cherubim)이 될 새 예루살렘입니다. 또 이들은 어린 양과 함께한 144,000의 적은 무리들입니다.(눅 12:32) 이들이 구약시대 선지자들 및 신약시대 이후의 12제자들의 반열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장차 마지막 날 하나님의 권능(성령)을 입고 나타나 세상을 심판할 여호와의 사자들입니다.(마 19:28, 계 20:4, 슥 12:8)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첫 열매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firstfruits)이요"의 번역이 올바른 번역입니다.(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firstfruits)이요,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킹제임스 성경 번역)
다섯째,
하나님의 사자들은 영(신)에 의해 육으로 태어나는 비밀입니다.
이의 증거가 계시록 5장 6절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일곱 영(아들, 천사)이 온 땅에 내려와 육신을 입고서 일곱 교회의 사자로 사역한다는 것입니다.
또, 구약 성경 [창세기] 6장 2절~3절 말씀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딸들이 아름다워 아내를 삼아 살아갑니다.
이 말씀에서 그의 아들들(천사들)의 사역에 관한 내용은 없고 수명을 120세를 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유는 하늘의 천사들처럼 영(신)으로 살지 못하고 육체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육체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을 벗어난다는 것이므로 육신의 죄악 가운데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육신의 소욕으로 살게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육신으로 살아간다는 의미는 하늘의 영(신)이 육으로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이를 증거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요 8:23)
이 비밀이 [요한계시록] 5장 6절의 말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곧 선지자로 사역한 여호와의 사자들 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기록한 성경은 오늘날 위경으로 취급받는 [에녹 3서]입니다.
[에녹 3서]
11. 인류 탄생
사탄을 에덴으로 옮겨놓은 두 천사는 다시 천국으로 올라갔다.
그때 다른 천사가 에노스펠(에녹)에게 다가와 그에게 말했다.
주님께서 부르신다고.
그러자 라구엘은 에노스펠(에녹)의 두 손을 잡으며 헤어지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좀 더 영원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맹세했다.
비록 사탄과는 영원히 헤어지더라도.
에노스펠(에녹)은 라구엘과 결별을 청한 후 지고산의 아래로 올라갔다.
그곳엔 이미 선택받은 수백 명의 천사들이 엎드려 있었다.
에노스펠(에녹)도 그들의 뒤에 앉아 엎드렸다.
그러자 저 높은 곳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내려왔다.
물론 지금 지옥에 있는 타락 천사들은 죄를 짓고 인간이 될 운명에 처해 있지만 내 그들을 가엾이 여겨 다시 한번 천사가 될 기회를 주려 한다.
그래서 너희들을 내가 선택하여 지옥으로 내려보내노라.
윤회의 틀을 돌고 돌아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뜻을 행해야 하는 예언자들이 되어야 한다.
[에녹 3서]가 모두 올바르지 못할지라도 이러한 비밀들을 깨닫게 하는 좋은 말씀이기에 소개합니다.
일곱 별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온 땅에 내려와 사명을 마친 후 죽음을 맞게 됩니다. 육신은 훍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그들의 영은 본향, 곧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Cherubim)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즉 천사가 되어 하늘 본향,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밀도 예수께서 밝히었습니다.(눅 20:34~36, 마 22:30)
누가복음 20장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마태복음 22장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사자들이 "일곱 별"이라는 것을 세상이 깨닫지 못하도록 계시록에서 "비밀"로 하였습니다. 또 계시록은 이 비밀이 풀리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0~12)하신 것입니다.
이제 모두 증거하였습니다.
필자는 선지자도 아니며, 오늘날 지도자(목회자)도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 안에서 받은 계시들을 증거하여 외치는 "작은 자의 소리"입니다.
이때까지 이를 증거하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그러하오니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필자를 바라보지 마시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라 하셨습니다"(계 22:11)
어느 반열에 서시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주님은 속히 오십니다.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은 그의 사자들(천사들)과 함께 불꽃같은 눈과 우레 같은 음성으로 우리들 앞에 서 계십니다.
* 일곱 영을 증거하는 성경 구절들
스가랴 3장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스가랴 4장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요한계시록 4장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 5장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2013. 6. 3
하나님의 사람, 작은 자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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