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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의문들

성경의 의문들(욥38:5~7, 잠8:22~27, 잠30:4, 창1:26, 창6:2~3)

by 솨케드(שקד) 201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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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의문들(욥 38:5~7, 잠 8:22~27, 잠 30:4, 창 1:26, 창 6:2~3)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욥 38:5~7)

 

위 말씀의 "새벽 별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 1:26)

 

위 말씀의 "우리"는 욥기 38장 7절 말씀의 천지창조 때의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아들들(새벽 별들)은 육신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영으로 지음 받은 영체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그룹들(Cherubim), 천사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때로는 천사, 신, 아들, 그룹(Cherub), 첫 열매, 종, 등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 창세기에 기록한 천지창조는 세상이 이해하는 범주 안에서의 말씀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은 또 다른 하늘입니다. 즉 사도 바울이 증거한 셋째 하늘은 세상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난 하늘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에 이끌리어 셋째 하늘에까지 올라갔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후 12:2)

 

요한계시록 2장 28절의 말씀과 22장 16절의 말씀도 위와 같은 "새벽 별들"을 의미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뜻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 2:28)

 

교회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말합니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계 22:16)

 

"나"는 육신의 예수를 말하고, "광명한 새벽 별"은 큰 사명을 받아 사역하는 하나님의 아들(새벽 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즉 육신의 예수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영(성령)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의 사자들의 육신을 붙들고 역사할 때는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사자을 때로는 , 천사, 아들, 그룹(Cherub), 첫 열매 등으로 번역하는 것은 이들이 하나님의 영(성령, 신)으로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신"이라 하였거든... (요 10:35) 이는 성령이 임한 자를 두고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룹들(Cherubim)에 관하여는 솨케드 블로그 글[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에 대하여(히 9:5)]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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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말씀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자들은 모두는 한 성령 안에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이라 생각합니다.

즉 욥, 솔로몬, 아굴, 예레미야 및 성경에 증거하는 여러 사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모두 태초 전부터 여호와(יהוה)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영들(아들들, 천사들, 새벽 별들)이기 때문입니다.(욥 38:5~7)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이 땅에 내려와 육신을 입고 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들을 두고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증거합니다.(계 5:6)

즉 일곱 교회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사자들(천사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들도 땅에 내려와 육신을 입게 되면 하늘의 비밀들을 온전히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육신의 장막에 가려 하나님과 교통이 단절되고 간혹 꿈이나 환상의 계시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초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한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첫 열매들)에 대하여 증거하는 말씀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욥 38:21]

네가 아마 알리라 하신 겁니다. 네(욥)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연수가 많음이니라.

 

"욥"은 이 사실을 온전히 기억 못하고 있는 겁니다. 육신을 입고서는 누구나 거룩한 영들의 세계를 온전히 기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희미하게 기억될 뿐입니다.

 

[잠 8:22~27]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솔로몬)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솔로몬)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솔로몬)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솔로몬)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여호와)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솔로몬)가 거기 있었고

 

"솔로몬 왕"은 노년기에 하나님의 권능에 이끌리어 보게 된 하늘의 비밀들, 즉 천지창조 때의 기억을 밝히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솔로몬 왕"은 자신이 천지창조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음을 깨닫고는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일들이 헛되고 헛됨을 증거하기도 합니다.(전도서 1장 참고)

 

[잠 30: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아굴)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아굴)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아굴" 자신을 짐승으로 비유하면서 짐승 같은 자신이 하나님의 권능에 이끌리어 보게 된 하늘나라의 엄청난 비밀을 안 사실을 너는 아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 자신의 이름임을 아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천지창조 때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자신이, 당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니 짐승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땅은 죄로 인하여 하늘에서 쫓겨난 자들이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렘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예레미야" 자신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음을 온전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육신의 탈을 쓴 짐승 같은 몸을 가진 사람이기에 그 거룩한 세계의 기억들은 육신에 의해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희미하게나마 기억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이를 증거한다는 것은 땅에서 육신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권능(성령)에 이끌리어 천지창조를 직접 보았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아굴" 이를 보지 않았다면 이를 증거할 수 없을뿐더러 자신의 모습이 어떠한 지를 깨닫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이를 보았기에 자신이 짐승이나 다름없음을 느낀 것입니다.

땅에 내려오기 전 자신의 모습(천사, 신, 아들, 새벽 별, 그룹)에 비하면 짐승의 탈을 쓴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 8:58) 하였습니다.

 

즉 "솔로몬"이나 "아굴" 천지 창조 전부터 있었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은 천지창조 이후로 지음 받은 육신(아브라함, 모세, 다윗, 솔로몬, 아굴, 예수, 베드로, 요한 등)의 사람들보다 먼저 지음 받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천사들)이었다는 증거입니다.

사람들은 영에 의해 육으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글 [에녹 3서] 참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 6:2~3)

 

위의 기록한 하나님의 아들들은 땅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자들입니다.

이를 두고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요 8:23)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은 본래 천지창조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거하던 그의 영(성령)으로 지음 받은 천사들(신들, 그룹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과 동등한 영(성령)입니다.

즉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온 영(성령)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증거한 사람(인자)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지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욥 38:7)

예수 역시 모든 창조물(천지창조)보다 먼저 나신 자입니다.(골 1:15)

성경은 이러한 비밀들을 예수를 통해서만 밝히므로 ​ 예수의 육신을 신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예수의 육신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지음 받은 우리들과 똑같은 육신입니다.

"이삭"과 "침례 요한" 역시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천지창조 후로 "아담"의 육신이 제일 먼저 하나님의 영(성령, 권능)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아담"의 지음은 "예수"의 지음보다 더 큰 권능(성령)의 역사입니다.

왜냐면 예수는 작은 정자의 지음으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게 하였지만, 아담은 흙으로 육신 전체를 그의 능력으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작은 정자 짓는 능력보다, 성령으로 몸 전체를 짓는 능력이 더 큰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영의 비밀을 이해할 수 없기에 이러한 분별도 못합니다.

 

성령에 대하여도 그렇습니다.

"니고데모"는 세상에서 당시 종교 지도자로서의 지식이 많았어도 하나님의 사자들처럼 성령을 받지 못하므로 성령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육은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니라 땅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에 성령을 보았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성령은 그의 사자들에게 임하여 역사하는 것이므로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성령(권능) 안에서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보았다는 구절은 많습니다.

성경은 세상 사람들에게 성령을 이해시키기 위해 성령을 "그"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왜냐면 성령이라는 대상을 지칭하기 위해 그렇게 설명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그"라고 지칭하지 않고는 설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의 영"이기 때문에 그렇게 번역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영(성령)을 받지 못하므로 세상이 이해하는 관점에서 교리나 학설을 만들어 복잡하게 설명하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사자들(아들들, 천사들)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과 성령에 대하여 세상처럼 교리나 학설로써 설명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으로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합니다.(요 3:11)

 

이를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 3:13)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 6:46)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사자들(아들들, 새벽 별들)이 땅에 육신으로 보내심을 받기 전, 그들의 영은 태초 전에 천사들로서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또 증거합니다.

소자의 천사들이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니다(마 18:10)

 

천사들(아들들)은 항상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을 뵙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둘러싸고 있는 그룹들(Cherubim)은 하나님과 분리된 신들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 된 집합체이기 때문입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시 18:10)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에 관한 말씀들이 이해 안 된다 하여 무조건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다 하면 "아굴"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라는 뜻입니까? 아니면 "아굴"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천지창조를 보았다는 뜻입니까? 말도 안 되는 설득으로 얼버무리면 성경을 성경으로 깨닫지 않고 어떤 고정관념을 정해 두고 거기에 억지로 말씀을 끼워 맞추는 꼴이 되어 삼척동자도 이해 못하고 의심을 갖지 않을까요? 이는 분명 "아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천지창조를 본 것입니다. 아굴 자신이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본 천지창조를 증거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요 3:11)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이러합니다.

우리란? 하나님의 영으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을 지칭합니다.

아는 것과 본 것이란?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본 것과 아는 것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육에 속하여 이를 증거하여도 받지 아니한다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말씀들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었기에 아무도 이에 대하여 증거할 수 없었으니...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 모두는 한 성령 안에서 "하나"임이 확실합니다.

세상은 "하나"라는 개념을 인간의 사고로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니 의문은 계속 남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하나"됨의 영적 체험을 받지 않고는 깨닫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 이러한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음이 없이는 깨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한 성령 안에서 났으므로 모두가 "하나"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도 계시고 예수님도 계시고, 구약 선지자들도 계시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 각자는 독립된 모노게네스(독생)의 인격체들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어 그의 나라를 보게 된 사도 요한은 계시록에서 이렇게 증거하였습니다(계시록 4장 참고)

 

요한계시록 4장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그러나 이들의 역할은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큰 능력부터 작은 능력으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들(새벽 별들, 첫 열매들) 중 맏아들로서 하나님께 큰 능력을 받아 구세주의 사명을, 침례 요한은 구세주를 증거하기 위한 길을 예비하는 작은 능력 등,

그러나 하나님의 모든 사역이 끝나는 마지막 날, 예수는 그의 아버지께 받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시 아버지께로 돌려 드립니다.(고전 15:28)

 

성경 말씀의 또 하나의 비밀은?

장차 하나님의 사자들(새벽 별들, 첫 열매들) 중에 예수보다 더 큰 능력을 부어주셔서 예수가 일으킨 능력보다 더 큰 역사를 이룰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요 14:12)

마치 "에스겔" 선지자를 하나님이 붙들어 쓰시면 죽은 마른 뼈들도 살아나지 않습니까? 이는 부활의 권능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큰 권능의 역사는 하나님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장차 하나님이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에게 이러한 권능을 주시겠다는 뜻이 아닐까요? 이 권능은 그리스도가 아니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이요"(고전 15:23)... (킹 제임스 번역)의 번역이 올바른 번역입니다. 첫 열매(firstfruits).

하나님의 사자들은 모두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구세주로 보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는 아닙니다. 각자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다를 뿐입니다. 큰 능력과 작은 능력으로...

이 권능의 비밀은 이러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일으킨 권능은 하나님의 사자들 개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 일하기 때문입니다.

장차 12제자들의 심판도 12제자들의 권세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땅에서 일으킨 기적, 이적들은 하나님의 사자들(예수, 모세, 엘리야, 엘리사, 베드로, 요한... 등) 개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사자들을 붙들고 역사한 능력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상통하는 비밀의 말씀이 또 있습니다.(마 25:31~46)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위 말씀의 지극히 작은 자란?

하나님의 사자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하나님의 그룹들(Cherubim) 안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자 한 사람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된 그룹들보다 자신을 더 높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그룹들(Cherubim)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된 영들(신들, 천사들)의 집합체입니다. 즉 그룹들(Cherubim)은 하나님 권능이므로 하나님과 하나입니다.

예수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예수 자신에게 한 것"이라 증거합니다.

예수는 그룹들(새벽 별들, 즉 광명한 새벽 별)이기 때문입니다. 즉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입니다.(히 9:5)

하나님의 그룹들(Cherubim)은 하나님의 영으로 된 형제들이므로 "지극히 작은 자"를 "내 형제"라 증거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심판 때에도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겠다" 하였습니다.(계 3:5)

이 말씀도 그룹들(Cherubim)은 모두 태초 전에 지음 받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된 "형제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계시록에 "새벽 별을 주리라", "하나님의 성전이 되리라"(성전 기둥)... 등,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과 어린 양이라 했는데..., 이 비밀이 아직 부활 안된 그의 사자(제자)들에게 감추어져 있지는 않는지? 아니면 계시록에 일곱 촛대와 "일곱 별의 비밀"에 숨겨져 있어서 무슨 뜻인지를 모르고 있지는 않는지?

 

그리스도란?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뜻하는데..., 즉 성령이 임한 자들인데, 하나님의 권능에 붙들려 사역한 자들인데...

성경에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이요" 의 번역이 올바른 번역임을 깨달아야 할 것 같고, 144,000을 그리스도와 함께한 "첫 열매"라고 하는 이유와 사도 바울 자신도 "첫 열매"라고 증거하는 이유가 무슨 뜻인지?

첫 열매란? 예수와 함께한 그의 사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에녹 3서]를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왜냐면 필자가 깨닫고 있는 영적인 말씀들을 그대로 이해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에녹서]같은 말씀들은 세상이 이해할 수 없기 때문 "위경"으로 취급하지 않았는지...

필자는 성경으로 여겨집니다. 그간의 의문점들을 너무 잘 풀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모두 다 이해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영에 관하여는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인 믿음의 분량이오니 이상하게 여기지 마시고 각자의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내용들은 구원과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우리 몸이 하나이지만 각각의 지체가 다르듯 은사와 달란트도 각자 다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분량은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시는 것이지, 자신이 그 기준을 정할 수 없지 않습니까?

 

많은 의견들을 올려주세요, 사랑과 은혜의 장이 열리길 바랍니다.

이를 답하시기 전에 위의 말씀들과 아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하시고 답해주셔야 합니다.

 

첫째:

성경에 "본향을 사모한다"라는 의미는 원래 내가 있었던 곳을 사모한다는 의미가 아닌지?

 

둘째: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육신에 임한 영(성령)은 천지창조 전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영(아들들, 새벽 별들)을 뜻하지 않는지? 즉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라고 물을 때 예수님은 당시 나이가 30여 세 밖에 안되는데 예수님은 "아브라함을 보았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때 예수님께 임하신 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인데,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나님은 천지 창조 전에 그의 영(성령)으로 지으신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 천사들)을 온 땅에 사자로 보내십니다. 성경은 이룰 두고 "온 땅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일곱 영(성령)"이라 증거합니다.(계 5:6) 즉, 일곱 교회에 보내시는 그의 사자들을 말씀합니다.

 

셋째:

[마 18: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없인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이 말씀은 혹시 "에녹 3서" 내용처럼 에녹이 만난 천사가 에녹 자신의 천사였듯, 이 소자의 천사 역시 소자 자신의 천사가 아닌지?

필자가 질문한 내용은 불교의 "윤회설"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아들들이 땅에 한번 내려와서 열매 되어 가는 것으로 풀이하셔야지, 다시 하늘로 갔다가 땅으로 되돌아와 다시 태어나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의 씨앗(아들들)을 마귀가 장악한 이 땅에 뿌려 마귀와 싸워 승리하도록 성령으로 인도함 받게 하셨고, 이 때문 승리의 면류관이 준비된 것 아닙니까?

사탄 "루시퍼"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땅으로 내어 쫓긴 후 심판 날까지 땅을 정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곳에 내려와 십자가에 피 흘려 죽고, 세례요한 같은 선지자가 파리 목숨처럼 목 베어 죽습니까? 이들은 모태에서부터 성령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의 예정 안에서 이루어진 역사입니다. 성경을 깊이 묵상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필자가 이를 중요시 여기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하나님의 사명을 받을 자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이 엄청난 영광의 면류관이 보이는 데도 지금껏 고정관념의 틀 안에서 진리()를 못 보고 있지 않는지, 사탄의 올무에 걸려 헤어나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그리고 굳어진 고정관념에 발목 잡혀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하고 혼자만의 울타리 안에서, 아니면 제도권 소속 등에 발목 잡혀잡혀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굳어진 교리에 눈이 멀어 빛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필자는 어느 교단, 소속 등, 어느 지도자를 우선하여 신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이들과 함께하는 동역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자들이며 또한 그의 백성들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서로 협력하고 교제하는 것이지, 사람들의 사상과 철학, 교리에 신봉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강조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하나님보다 소속, 교단, 지도자들을 더 우선시하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물론 교단, 소속, 지도자도 중요합니다. 초신자들은 처음 발을 잘못 붙이면 헤어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초신자들의 토론장이 아니라 장성한 분량에 이른 자들의 토론장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서로 치고받고 싸우면, 그의 대한 핍박과 벌은 그대로 본인에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경 말씀이므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말씀 앞에 떠는 자는 긍휼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성경 지식이 바닥 수준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며... 신학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여리고 나약한 작은 자입니다. 그래서 여러 고수님들께 여쭙는 것이오니, 다 함께 묵상해 보시고 답해 주셔서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2013. 5. 24

하나님의 사람, 작은 솨케드(שקד)

 

[추신]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가 "독생자"라는 용어 때문에 이 문제를 풀지 못하고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여기서 "독생(모노게네스)"의 의미를 영적으로 풀어 보렵니다.

 

예수님 육신에 임하신 "성령"은 하나님 본체에서 나온 하나의 "영"입니다. 이를 "독생"으로 표현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부활 승천 후, 하나의 성령을 "일곱 영"으로 깨우쳐 줍니다.

이것이 오늘날 비밀을 열어주는 열쇠임은 우리들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입니다, 그러면서도 "일곱 영"이라고 합니다.

이 "일곱"은 "일곱"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역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임하시는 "영들"을 뜻합니다. 각자에게 임할 때는 하나의 "영"이 임합니다. 그래서 "독생(모노게네스)"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즉 이들 각각에게 임하는 영이 "독생(모노게네스)"이라는 것입니다.

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 10:35)

 

, 성령 받은 자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와 같이 성령이 임한 자들을 친구, 형제라 하시며 아버지 안에서 "하나"되도록 기도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본체에서 독생하여 나온 "또 다른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44,000을 "첫 열매"라고 하며 예수님도 첫 열매, 사도 바울도 첫 열매라는 것입니다. 즉 "일곱 영"의 역사입니다. 이를 다른 표현으로 "하나", "한 성령"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에 관한 말씀들이 어렵게 여겨지는 것은 육신을 입은 인간이 "하나님의 영"을 깨닫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험의 때입니다. 주님이 문 앞에 계십니다.

세속적인 데서 마음을 돌려야 합니다. 각종 개신교 단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납니다.

부족한 필자는 웹 사이트를 통해 이 사실들을 알리고 있습니다.

20일 전부터 자칭 개신교 석학이라는 분들과 문답씩으로 대화 중입니다.

색안경을 끼고 개신교나, 다른 교단들에게 나아가지 않고 백지상태로 나아갑니다. 누구든지 깨닫는 자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3. 5. 31

하나님의 사람, 작은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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