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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5) 고린도전서 4장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4.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말씀하였다.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은 누구이며, 왜 충성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자 한다.사.. 2024.11.09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요한복음 3장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이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그리고 하나뿐인 아들을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를 지도록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세상 사람들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므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성령의 권능을 알 수 없다.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은 죄로 인하여 육신을 입은, 타락 천사들이기 때문이다.(에녹 3서)[에녹 3서]9. 종말과 재생-중략-천사의 영혼을 지닌 지식의 짐승들, 그것이 내가 새로이 창조하려는 인간의 모습이니라타락 천사들은 누구일까?타락 천사들도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뿐인 그의 아들들이었다.(사 14:12~14)이사야 14장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 2024.10.27
-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전 15:10) 고린도전서 15장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사도 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있었다.자신이 누구이며, 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 비밀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사도 바울이 밝히고 있는 자신의 정체성은, 세상적 지위나 부귀영화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다.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그가,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도가 되었는지, 그 은혜를 감사하는 것이다.그렇다면 사도의 직분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직분이었을까?결코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사도의 직분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핍박과 박해를 받는, 고난과 역경의 직분이기.. 2024.07.22
-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 신명기 6장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어떻게 사랑하여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할 수 있을까?이 같은 정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을 이같이 사랑할 수가 있을까?정든 사람들도 이같이 사랑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같은 사랑을 강조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인생들은 죄 때문에 태어난, 나그네들이기 때문이다.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나그네라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다. 이는 육신에 매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소욕대로 살기를 원하고, 육신의 삶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는 것이다.그러나 육신의 소욕이 다 소진할 때가 되면, 뒤늦게 깨닫는다. 자신의 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한다는.. 2024.11.23
-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마 6:3~4) 마태복음 6장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구제하는 일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오른손의 의미는, 정의롭고 올바른 일을 행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옳고 정의로운 일을 할 때에는, 자랑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왜, 구제할 때에 사람들 모르게 하라고 말씀하셨을까? 이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라는 뜻이었다.(마 6:1~2) 마태복음 6장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2023.12.04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8) 디모데후서 4장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평생을 사도의 사명을 완수하며 살았다.그가 감당해야 할 사도직은 참으로 힘겨웠을 것이다.그는 세상으로부터 많은 핍박과 박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았다. 오직 말씀 안에서 선한 싸움을 싸웠고, 육신의 죽음에 이르도록 가야 할 길을 달려갔었다.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듯, 그는 지켜야 할 믿음을 다 지켜내었다.본문에서는 짧은 구절로 그의 신앙을 밝히고 있지만, .. 2024.08.10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잠 4:23) 잠언 4장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영생(永生)에 이르는 길은 믿음에서 출발한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믿음이란 무엇일까? 믿음이란,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본성(本性)이다. 사람의 본성은 어디에서 왔을까? 본성이 온전하여 믿음이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도 마음이 열두 번씩 바뀌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은 왜, 이토록 간사한 것일까? 조금만 잘해주면 모든 걸 내어줄 듯하다가,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모든 것을 뺏으려 한다. 사람들이 간사한 이유는, 그의 영이 타락 천사였기 때문이다. 이 비밀은 [창세기] 2장 7절 말씀과 [에녹 3서]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태초에 아담을 지으실 때, 흙으로 .. 2023.01.16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17) 고린도전서 3장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사도 바울은 사람의 몸을 성전으로 비유하였다.왜, 사람의 몸을 성전으로 비유하였을까?사람의 몸 안에는 영혼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혼이 들어있는 사람의 몸을, 성전이라 말씀하는 것이다그러면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을까?사람의 영혼은 천사의 생기에서 왔다.천사의 생기가 왜, 사람의 영혼이 되었을까?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에덴동산에서 천사의 생기를 사람의 코에 불어넣으셨기 때문이다.(창 2:7~8, 에녹 3서)창세기 2장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 2024.09.10
-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빌 2:3~4) 빌립보서 2장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성경 말씀에는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들이 많다. 왜냐면, 나 자신의 일도 돌아보기 어려운데 남의 일까지 돌아보라고 말씀하고,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라." 말씀하기 때문이다. 이 말씀은 세상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정반대의 말씀이다. 내가 있어야 남도 있는 것이지, 내가 없는데 남을 어떻게 낫게 여길 수 있느냐는 말이다. 이뿐만 아니라, "내 부모와 내 형제도 믿음 안에 있어야, 내 부모이고 내 형제이다."라고 말씀한다.(마 12:50) 이 말씀을 환언하면, 내 부모와 내 형제.. 2023.10.04
-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막 11:20~24) 마가복음 11장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예수께서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르게 하신 것은,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셨기 때문이다.성령의 권능은 하나님의 능력이시다.천지를 창조하시던 하나님의 능력으로 못하실 것이 없으므로, 이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하나님은 .. 2024.11.01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사 7:14) 이사야 7장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임마누엘이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이다.이 말씀은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를 [구세주]로 보내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다.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입고 사역한다. 성령의 권능은 하나님의 능력이므로 홍해를 가르고 죽은 자를 살리신다.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 사역하므로 [주]가 되는 것이다.그러므로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을 [주]라고 칭하셨다.창세기 23장2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2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 2024.12.18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행 20:17~24) 사도행전 20장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 2024.12.17
-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요한복음 3장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을까?그렇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사 6장, 계 4장)이사야 6장1.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중략-요한계시록 4장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 2024.12.16
- 주여,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6~7) 시편 39편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참으로 사람들은 그림자 같이 다니는 헛된 것일까?다윗은 그룹(Cherub)을 타고 날으시는 여호와(יהוה)를 만난 선지자이다.(시 18:6~10)그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다. 성령 안에서 무엇을 보았기에 사람들의 존재를 헛된 것이라고 말씀할까?참으로 각 사람들은 그림자 같고, 헛된 일로 소란을 피우며 재물을 쌓고 있을까?그리고 쌓은 재물을 누가 거두어 가는지도 모르는 것일까?다윗은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상 야릇한 말씀들을 늘어놓았다.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생명을 존귀하게 여긴다. 그.. 2024.12.15
-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벧전 2:1~2) 베드로전서 2장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2.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모든 악의와 모든 속임수와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이러한 것들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다.세상은 왜, 이러한 것들로 가득할까?세상은 육신의 소욕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 모여 살기 때문이다.하나님은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에덴동산을 창설하셨고, 거기서 그의 신들(아들들, 새벽 별들)과 함께 사람들을 지으셨다.(욥 38:4~7, 창 1:26~27)욥기 38장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 2024.12.14
- 주께서 나를 지으시고 만드셨나이다(시 139:13~16) 시편 139편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위 구절은 무엇을 말씀하는 것일까?다윗은 성령 안에서 자신이 태어나게 된 배경과,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것을 다 보았다고 말씀한다. 다윗이 이 비밀을 알지 않고는 이 같은 말씀을 증언할 수 없을 것이다.성경에 보면, 이와 같은 말씀들이 많다.특히, 솔로몬 왕은 자신이 세상에.. 2024.12.12
-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사 48:10~11) 이사야 48장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11.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여호와(יהוה)께서는 그의 사자들을 세상에 보내어 연단하신다.왜, 사랑하는 그의 사자들을 연단하여 풀무 불속에서 택하시는 것일까?이는 세상 삶 자체가 연단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세상은 천국 백성들이 살아갈 환경이 아니라,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이 살아가는 곳이다. 즉 본질이 타락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이 살아가는 곳이다.(엡 2:2~3, 에녹 3서)에베소서 2장2. 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 2024.12.11
-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 19:1~7) 사도행전 19장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본문 말씀은 성령을 받았느냐에 대한 질문이다.사도 바울이 사역할 동안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 모두.. 2024.12.09
-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롬 8:33~34) 로마서 8장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죄 있다고 고발할 자가 있을까?하나님은 죽은 자도 부활하게 하시는 분이시다.그리고 세상 죄를 심판하시는 이도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시다.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의롭다고 칭하시는데, 그를 고발할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그런데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고발하려고 나서는 자가 있다.그는 사탄이다.사탄은 여호수아 곁에 서서 대적하고 있었다.여호와가 택하신 자들을 이 같이 대적하므로 스가랴 선지자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슥 3:1~5)스가랴 3장1. .. 2024.12.08
-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에베소서 4장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새 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새 생명을 얻는다는 말씀이다.사람이 한번 태어나면 생명을 얻는데, 또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을까?사람의 생명은, 육신을 입고 사는 날 동안 잠시 주어진 것이다. 육신을 입고 사는 날 동안, 죄를 회개할 기회를 한 번 주셨기 때문이다.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히 9:27)그러므로 새 생명을 얻으려면, 오직 심령을 새롭게 하여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변화되어야 한다.어떻게..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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