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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 17:7)

by 솨케드(שקד)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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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장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왜, 여호와(יהוה)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자가 복을 받을까?
그 비밀을 낱낱이 밝혀보련다.


사람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사람을 창조하신 이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창세 때 그의 아들들(새벽 별들)과 함께 에덴동산의 기초를 놓으시고 타락 천사의 생기를 불어넣어 아담을 지으셨다.(욥 38:4~7, 계 22:16, 창 1:26~27, 창 2:7~8, 에녹 3서)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그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에녹 3서]
9. 종말과 재생
-중략-
천사의 영혼을 지닌 지식의 짐승들, 그것이 내가 새로이 창조하려는 인간의 모습이니라


여호와(יהוה)께서 사람들을 지으신 것은, 천사가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죄 때문이다.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천사의 생기를 사람의 육체에 불어넣으신 것이다.
이 비밀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이 비밀은 성령으로 난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이 보았고, 본 것을 증언하기 때문이다.(요 3:11)


요한복음 3장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יהוה)의 사자들은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았기에, 육신의 죽음을 초월하면서 이 같은 말씀을 증언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순종한 것처럼, 사도들도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증언하였다.


그러면 왜,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비밀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세상 사람들은 육으로 난 자들이기 때문이다.(요 3:6)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에도 사탄의 미혹에 넘어간 타락 천사들이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난 자들의 증언을 믿고 구원에 이르게 하였다.(롬 10:9~10)


로마서 10장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런데 육으로 난 자들은 여호와(יהוה)를 의지하기보다 세상 사람들을 더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러므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저주를 받는 것이다.(렘 17:5~6)


예레미야 17장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육으로 난 자들은 세상을 믿고 사람들을 의뢰하지만, 하늘나라의 비밀을 본 하나님의 사자들은 여호와(יהוה)를 믿고 여호와(יהוה)를 의뢰한다. 그러므로 물가에 심은 나무 같이 형통하리라고 말씀하신다(렘 17:8)


예레미야 17장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그룹(Cherub)을 타고 날으시는 여호와(יהוה) 하나님을 본 선지자 다윗도,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았기에 이 같은 말씀으로 노래하였다.(시 1:1~3)


시편 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육으로 난 세상 사람들은 우매한 무지에서 깨어나야 할 것이다. 육신의 소욕을 붙들고 유혹하는 사탄의 미혹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수많은 선지자와 사도들이 육신의 죽음을 초월하면서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그의 아버지, 여호와(יהוה)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의 순종을 보여주셨고, 선지자와 사도들도 영생하는 천국을 보았기에 순종하였다. 영생하는 천국이 없었더라면, 한 번뿐인 생명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을까?


오늘날을 살아가는 미천한 필자에게도 선지자와 사도들이 본 하늘나라를 보여주셨기에, 소리 내어 증언하고 있다.(사 6장, 겔 1장, 계 4장)
그러므로 우리들은 생명 되시는 여호와(יהוה)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2025. 3. 29. 솨케드(שק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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